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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전쟁 관련 기록 미국에 공개 (E)


중국은 한국전쟁중 실종된 8천여명의 미군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공문서보관소의 자료들을 미국측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 정부의 국방 관계자들은 29일 상하이에서 한국전쟁 중 중국군 포로수용소에 억류했던 미군들에 관한 정보를 미국측에 제공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측을 대표해 합의문에 서명한 찰스 레이 국방부 부차관보는, 이번 합의가 중대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부차관보는 새로운 정보에 접근하면 실종 미군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실마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류젠차오 외교부 대변인은 세부적인 사항은 현재 두 나라간에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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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s agreed to provide the United States with information from its archives that could shed light on the fate of more than eight thousand American servicemen still missing from the Korean War.

Defense officials from both governments signed an agreement today (Friday) in Shanghai that would give the U.S. information about soldiers held in Chinese prison camps during the conflict, which lasted from 1950 to 1953.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Defense Charles Ray (who represented the U.S. during the signing) called the new pact a "big deal." Ray said access to new information could help open up leads to those still unaccounted for.

He said there is an urgent need to resolve as many cases as possible because witnesses are disappearing and family members are dying without knowing what happened to their love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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