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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파키스탄 새 정부 미국과 연대 유지 희망’ (E)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최근 실시된 파키스탄 총선을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로 본다고 말하고, 파키스탄 새 정부가 미국과의 연대를 계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20일 아프리카 순방지 가운데 하나인 가나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여당이 패배하기는 했지만 무샤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령의 해제와 자유 선거 실시 등 약속한 바를 이행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미국과 파키스탄은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에 대항한다는 공통의 이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무샤라프 대통령은 18일 실시된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한데도 불구하고 사임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20일 자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인터뷰에서 현 정부는 파키스탄에 안정적인 민주 정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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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says he sees Pakistan's recent parliamentary elections as a victory in the war on terror, and adds he hopes the new government will continue Pakistan's alliance with the United States.

Mr. Bush was answering a question from a reporter during a news conference while traveling in Ghana today (Wednesday). He said despite the defeat of President Pervez Musharraf's party in Monday's elections, he appreciates the fact that Mr. Musharraf did what he said he would do: get rid of emergency rule in Pakistan and hold free elections. Mr. Bush said Pakistan and the United States have a common interest in dealing with violent extremists.

Earlier Wednesday, President Musharraf said in a published article that he has no plans to resign, despite Monday's sweeping victory by opposition parties, in an election that is seen as helping move Pakistan from military rule to a civilian government.

Mr. Musharraf told the Wall Street Journal his administration must move forward in a way that will bring about a stable democratic government in 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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