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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가상승율, 11연래 최고 (E)


중국의 지난달 물가상승율이 지난 11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최악의 악천후로 식량 가격이 급격히 올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7.1%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통계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식량 가격이 평균 18% 오르면서 물가상승을 부채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소비하는 돼지고기의 경우 가격기 59%나 올랐습니다.

경제학자와 정부관계자들은 최근 중부와 남부에 몰아친 악천후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전력 공급과 교통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급격한 물가상승을 가져왔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2월에도 물가상승율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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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officials say the country's inflation rate hit an 11-year high in January, as China's worst winter weather in decades pushed up food prices and snarled supply lines.

China's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announced today (Tuesday) that inflation rose by seven-point-one percent in January.

Officials say inflation was boosted by a more than 18 percent rise in food prices. Pork, a staple meat in China, rose by nearly 59 percent.

Economists and officials blame the spike on China's recent unusually harsh weather, which destroyed crops, wrecked power lines and cut off transportation in central and southern parts of the country.

Economists say inflation is likely to continue to rise in February as more of the affects of the storms are f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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