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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무기 제조 관련 정보 IAEA에 넘겼다’(E)


미국 행정부는 이란이 직접 핵무기 제조를 시도했음을 보여주는 민감한 정보들을 국제원자력기구에 넘겨주었다고, 빈의 외교관들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신문은 15일, 이같은 결정을 밝힌 미국과 외국의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자료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해 12월에 발표된 미국의 정보평가보고서는 이란이 2003년에 핵무기 개발 노력을 중단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이란이 핵무기계획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이란이 오는 2010년과 2015년 사이에 한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농축우라늄을 생산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핵무기 개발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핵계획이 민간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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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jor U.S. newspaper says the Bush administration has agreed to turn over to U.N. nuclear inspectors data the U.S. says proves that Iran once worked on developing an atomic weapon.

The New York Times today (Friday) quoted U.S. and foreign diplomats as disclosing the decision but the content of the data is not clear.

A U.S. intelligence report released in December concluded Iran had halted work on developing nuclear weapons in 2003.

The U.S. National Intelligence Estimate also said Iran has the capability to restart its atomic weapons program. The report said Iran likely would be capable of producing enough enriched uranium for a nuclear weapon between 2010 and 2015.

Iran has never acknowledged working on nuclear weapons and says its atomic program is for civilian us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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