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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800번째 수요집회 –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


오늘은 지난 6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의 공동체’나눔의집’에서 살던 지돌이 할머니(85)가 지병으로 돌아가신뒤, 첫 시위.. 그래서 남아있는 할머니들의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수요시위가 시작되던 92년 당시240여명이던 피해자 할머니들이 이제는 108명으로 줄었고, 오늘 시위현장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들을 포함해 6분이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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