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일본, 중국산 만두 독극물 오염경로 ‘아직 몰라’ (E)


일본은 중국산 만두 파문과 관련해 이 사건이 고의적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고 말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되고있는 중국산 만두는 최소 10명의 일본인들에게 농약 중독을 유발시켰습니다.

일본의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7일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현재로서는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이 모두 문제의 만두들이 농약에 오염된 경로를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무라 장관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농약만두사건이 정치적 이유로 발생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의 웨이촨중 부국장은 6일, 이번 사건이 인위적으로 이뤄진 사건이라며, 중일관계 발전을 원하지 않는 극단적인 분자들에 의해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마스조에 요이치 후생노동상도 이번 사건이 계획적으로 이뤄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

Japan says it is still too early to say that Chinese-made dumplings, which sickened at least 10 people in Japan and triggered a food scare, were deliberately poisoned.

Speaking with reporters today (Thursday) in Tokyo, Japan's Chief Cabinet Secretary Nobutaka Machimura said that neither Chinese nor Japanese officials have determined how the dumplings became contaminated with pesticide.

Machimura said it would be better to wait until investigations were completed.

A day earlier a top Chinese official suggested the dumplings may have been poisoned for political reasons.

On Wednesday, a senior Chinese food safety official (Wei Chuangzhong, vice minister of the General Administration of Quality Supervision, Inspection and Quarantine) said that people opposed to friendly ties between China and Japan could have deliberately poisoned the dumplings.

Japan's Health Minister Yoichi Masuzoe has also suggested that the poisoning was deliberate.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