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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인민당, 부토 전 총리 유언장 공개 (E)


피살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측 정당인 파키스탄 인민당은 5일 부토 전 총리의 유언장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부토 전 총리는 이 유언장에서 자신의 남편을 정치적 승계자로 지명하고, 파키스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파키스탄 인민당이 공개한 손으로 쓰여진 이 유언장에는 2007년 10월16일이라는 날짜가 기재돼 있습니다.

세리 레흐만 인민당 대변인은 이 날 전국에 생중계된 기자회견을 갖고 부토 전 총리의 유언장 전문을 읽었습니다.

레흐만 대변인은 부토 전 총리의 후계자에 대한 바람과 관련해 어떠한 의구심도 없애기 위해 유언장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된 유언장에 따르면, 부토 전 총리는 남편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를 용기와 명예가 있는 이라고 칭하며, 그가 임시 기간 중 정당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부토 전 총리는 또 파키스탄의 미래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밝히며, 정당원들이 극단주의와 독재, 가난과 무지 등과 대항해 계속 싸워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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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y of slain Pakistani opposition leader Benazir Bhutto has made public her political will, in which she endorsed her husband as her political heir and expressed fear for her country.

The Pakistan People's Party said the one-page handwritten document is dated October 16, 2007 -- two days before the former prime minister returned to Pakistan from self-imposed exile.

Party spokeswoman Sherry Rehman read the will at a news conference carried on nationwide television Tuesday. She said the PPP released the will to remove any doubt about Ms. Bhutto's wishes for the leadership of the party.

In it, Ms. Bhutto called her husband Asif Ali Zardari a man of courage and honor and said she wanted him to lead the party during an interim period.

She also said she feared for the future of Pakistan, calling on party members to continue the fight against extremism, dictatorship, poverty and igno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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