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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자살폭탄테러…헬만드 부지사 사망 (E)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의 한 사원에서 발생한 자살폭탄공격으로, 부지사를 포함한 5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헬만드 주도인 라시카 가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숨진 부지사 피르 모하마드와 희생자들은 당시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도 육군 버스를 노린 차량폭탄테러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테러를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동부 누리스탄 주 정부 관계자는 지난 30일 이 지역 도로건설 노동자 4명이 목이 잘린 채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전문가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안보와 재건을 향상시킬 긴급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상황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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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officials say a suicide bomb attack inside a mosque has killed the deputy governor of southern Helmand province and five other people.

Authorities say 18 people were wounded in the blast, which occurred today (Thursday) in the capital of Helmand, Lashkar Gah. An Afghan Interior Ministry spokesman (Zamary Bashary) said the province's deputy governor, Pir Mohammad, and the other victims were praying when the bomber detonated himself.

In other violence today (Thursday), a car bomber targeted an army bus in the capital, Kabul, killing a civilian and wounding four others.

A Taliban spokesman (Zabihullah Mujahid) said his group was responsible for the attack.

Meanwhile, officials in the eastern province of Nuristan said militants beheaded four road construction workers on Wednesday.

U.S. experts have warned that Afghanistan risks becoming a failed state if urgent steps are not taken to improve security and reconstruction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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