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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버마 국민의 민주주의 추구 지지’ – 부시 대통령 (E)


버마에서 민주화시위가 무력진압된 이후 넉달이 지났지만, 군사평의회는 아직도 반체제 인사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야당 인사들의 구금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버마에서는 지난 해 11월 이후 95명이상이 더 구금됐습니다.

지난 해 8월과 9월의 대규모 민주화시위는 버마에서 연료 가격의 급등을 가져왔습니다. 항의시위는 버마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불교 승려들의 합세로 전국적으로 확대됐습니다. 군사평의회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무력을 동원했습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 시위중 최소 700여명이 체포됐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31명이 살해되고, 74명이 아직 실종상태입니다.

세계는 버마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운 곤경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 외무장관들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 포럼에서 버마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세계전역에 방영된 불교 승려와 여승 등 평화적인 시위자들에 대한 버마당국의 무자비한 유혈진압은 실로 충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버마 정권에게 국제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버마 국민의 기본권리를 존중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이 성명은 강조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버마 정권에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버마 화해노력에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등 모든 정치범들의 석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 성명은 또한 버마 군사 지도자들에게 버마 국민에 대한 경제적 인도주의적 인권 우려에 유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버마 군사정부는 이같은 국제사회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버마 군사평의회가 민주화 지도자들과 소수 인종들과 대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버마의 국가화합과 또 이웃나라들과 버마의 안정을 이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버마 국민이 가혹한 탄압에 맞서서 위대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은 우리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고, 또 우리는 그들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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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months after the violent crackdown on pro-democracy demonstrators in Burma, the military junta is still arresting more dissidents. According to the human rights group Amnesty International, more than ninety-five people have been arrested since November, in spite of calls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or the Burmese regime to stop detaining its political opponents.

The huge demonstrations in August and September were sparked by a sharp rise in fuel prices in Burma. The protests grew as thousands of Buddhist monks joined, calling for human rights and democracy in Burma. The military junta used force to bring a violent end to the protests. According to Amnesty International, at least seven-hundred people were arrested during and after the protests.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thirty-one people were killed and seventy-four remain missing.

The world has not forgotten the plight of the Burmese people. At the World Economic Forum in Davos, Switzerland,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foreign ministers from Britain and France issued a statement calling for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Burma. "The dramatic pictures seen around the world of the brutality directed against peaceful protestors, including monks and nuns, were truly shocking," said the statement. "We cannot afford to forget. We must convince the Burmese regime to meet the demand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respect the basic rights of Burma's people."

In October, the U.N. Security Council adopted a Presidential Statement that urged the Burmese regime to cooperation with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s "good offices" mission to Burma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elease of all political prisoners, including pro-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 It also called for Burma's military rulers to address the economic, humanitarian, and human rights concerns of the Burmese people. So far, they have failed to meet any of these demand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calling the military junta in Burma to engage in a dialogue with democratic leaders and with the country's ethnic minorities. This is the only means to achieve national reconciliation and stability for Burma and its neighbors. "The people of Burma," said President George W. Bush, "are showing great courage in the face of immense repression. They are appealing for our help. We must not turn a deaf ear to their c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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