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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버마 특사 '아웅산 수치 여사 석방돼야' (E)


유럽연합 버마 특별대사는 29일 버마 군부가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석방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피에로 파시노 EU 특사는 이 날 방콩에서 니트야 피불송그람 태국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시노 특사는 버마 정부가 야당, 버마 사회 각 계와 보다 건설적인 대화의 새 장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U는 지난 11월 버마 군부가 진정한 정치적 변화를 할 수 있도록 압력을 높히기 위해 파시노 대사를 버마 특사에 임명했습니다.

한편, 한 이탈리아 외교관은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가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과 같은 구체적인 결과 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he European Union's special envoy for Burma has called on the military governmentto free 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

EU envoy Piero Fassino made the appeal after talks in Bangkok today (Tuesday) with Thai Foreign Minister Nitya Pibulsonggram. Fassino said it is necessary for the Burmese government to open a new phase of more constructive and more concise dialogue with the opposition and all sectors of Burmese society.

The Italian diplomat said United Nations envoy Ibrahim Gambari should focus on achieving concrete results, such as the release of Aung San Suu Kyi.

The EU appointed Fassino as special envoy for Burma in November in an effort to increase pressure on the military government to being about real political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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