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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북한, 인권위반 계속’ (E)


유엔의 비팃 문타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8일, 북한이 고문과 함께 공개처형과 납치를 자행하는 등 조직적인 인권위반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타폰 보고관은 일본 도쿄에서 북한이 인권 기록에서 별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는 생명에 대한 권리와 표현의 자유 등 기본 문제에 관한 상당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과 면담하기 위해 며칠 후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문타폰 보고관은 또 북한의 심각한 식량부족사태를 경고했습니다.

식량원조기관들은 북한이 핵계획에 대한 협력을 거부하면서 북한에 대한 식량원조를 대폭 삭감했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지난해 몇차례의 홍수로 식량 수확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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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nited Nations envoy says North Korea continues to carry out public executions and abductions, as well as torturing its citizens in a systematic violation of human rights.

Speaking to reporters in Tokyo, the U.N. official monitoring human rights in North Korea, Vitit Muntarbhorn, says Pyongyang has done little to improve its human rights record. He says there are major concerns about basic issues in the communist country, including the right to life and freedom of expression. He will be visiting South Korea in the coming days to interview North Korean refugees who have settled in the South.

Muntarbhorn also warned of a vast food shortage in North Korea. Food aid programs have been cut back in the country, because of Pyongyang's refusal to cooperate on the international stage with regard to its nuclear programs. A series of floods last year also wiped out much of the nation's food c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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