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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경의선 화물열차 개통 기념 서울역 개성공단 상품 전시회


지난해 12월 말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기업체에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는 모두 2만2천538명. 지난 한해 이들이 만들어 낸 제품은 1억8천500만 달러 정도로 지난 2006년 7천 400만달러에 비해 150% 정도 생산량이 늘었고, 개성공단을 거쳐 해외로 팔린 상품도 약 4천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2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북한 경제협력의 중심이기도 한 개성공단의 성과를 보여주는 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말 개통된 남북 경의선 화물열차 개통을 기념해, 북한 근로자들의 솜씨로 만들어낸 개성공단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하고 있어 서울역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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