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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베이루트 폭파사건 ‘미국겨냥’ 증거 발견 (E)


미 국무부는 지난 15일 베이루트 외곽에서 3명의 사망자를 낸 폭파사건이 미국 대사관 차량을 겨냥한 것임이 일차 증거물에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션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국무부와 연방범죄수사국, FBI 합동조사팀이 이 폭파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바논 보안관계자들은 3명의 사망자들이 레바논 인과 시리아인 구경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사관 차량을 겨냥한 폭탄공격사건 발생 후 레바논 보안군이 검문소를 설치하고, 폭파 현장에서 조사관들이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루트 일원에서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안군 관계자들은 20킬로그램의 폭발물을 실은 도난차량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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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tate Department says "preliminary evidence" suggests a U.S. embassy car was the target of Tuesday's blast that killed three people in the Lebanese capital, Beirut.

A spokesman (Sean McCormack) says a joint State Department-FBI team is going to Lebanon to investigate the blast, which struck the U.S. embassy vehicle and wounded its Lebanese driver.

Lebanese security officials say the three fatalities were Lebanese and Syrian bystanders.

Security was tight around Beirut today (Wednesday), as Lebanese troops set up checkpoints and investigators gathered evidence around the bomb site. The U.S. embassy in Beirut restricted movement of its staff.

Lebanese security officials say a stolen car packed with 20 kilograms of explosives appears to have caused the blast, in a northern suburb of the capit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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