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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이란에 우라늄 농축 중단 압력 계속 넣어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03년에 이란이 비밀 핵무기계획을 중단했다는 미국의 최신 정보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우라늄농축 활동 중단을 위해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15일, 지난 해 12월 이 보고서가 발표된 후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제재 회담 속도가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메르켈 총리는, 이란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강대국들은 다음 주에 베를린에서 회담을 갖고, 우라늄 농축활동 중단을 거부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추가제재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외교 소식통은 이번 회담에 독일을 비롯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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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says Iran still must be pressured to stop enriching uranium, despite a recent U.S. intelligence report that said Tehran halted a secret nuclear weapons program in 2003.

Ms. Merkel said today (Tuesday) that talk of new U.N. sanctions against Iran has slowed down since the U.S. report was issued early last month. But she said Iran should not consider that an all-clear signal.

World powers are planning to meet next week in Berlin to discuss possible further sanctions against Iran for its refusal to halt uranium enrichment -- a process that can be used to make nuclear weapons.

Diplomats say the meeting will involve foreign ministers from Germany and the five permanent U.N. Security Council members -- the U.S., Britain, France, Russia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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