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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 북핵 논의차 모스크바 방문 (E)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의 핵불능화를 위한 국제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11일, 차기 6자회담이 앞으로 수주내에 열릴 것이라고 한, 힐 차관보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6자회담 당사국인 러시아는 힐 차관보 순방의 최종 기착지입니다. 앞서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서 중국이 오는 연말까지 북한의 핵불능화작업이 완료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서 중국측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마친 후에, 중국과 미국이 앞으로 추진할 다음 조치에 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핵불능화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북한이 오는 2월말까지 모든 핵목록을 신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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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nvoy Christopher Hill is in Moscow to boost international efforts to denuclearize North Korea.

Russia's Itar-Tass news agency quotes the diplomat as saying the next round of six-party talks on the effort could take place in the next few weeks.

Russia, a party to the talks, is the latest stop in Hill's round of consultations. In Beijing Thursday, the U.S. envoy said China hopes that North Korea's denuclearization can be completed by the end of the year.

Hill said China and the United States are in agreement about what steps need to be taken to move the process forward. He spoke after talks with his Chinese counterpart, Wu Dawei.

Hill also said North Korea should disclose all of its nuclear programs by the end of next month to keep the disarmament deal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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