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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인들] 미 대통령 선거 예비선거에 한인사회도 관심 고조


안녕하세요, 박영서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 전역은 대통령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 있었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이후 미주 한인들의 관심 또한 점차 고조되고 있는데요.

#인서트;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저는 투표 꼭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 실시된 각종 선거에서 한인사회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한인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관심이 표로 연결될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지요?

자,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 로스앤젤리스, 그리고 하와이에 있는 미국의 소리 기자들 연결해 , 한주간 미주 한인사회 소식과 미주 한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 전해드리는 미국, 미국속으로, 잠시후 “미국속의 한인들” 시간에 이 소식 전해드릴거구요 , 또 미국내 화제와 관심사를 전해드리는 “미국은 지금”도 준비돼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자리뜨지 마시고 끝까지 애청해주시기 바라구요

자 그럼 먼저 워싱톤 소식입니다. 전영란 기자 전해주실까요?

[워싱톤]

네, 올해는 제 44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해입니다.

선거일까지는 아직 열달 넘게 남아 있지만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공화,민주 양당의 대선 레이스는 벌써부터 불을 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일과 8일 진행된 아이오와주의 당원대회인 코커스와 뉴햄프셔주의 예비선거 즉 프라이머리는 올 대선의 윤곽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후보주자들의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양당 공히 확실한 주자가 떠오르지 않은채 혼전을 벌이면서 유권자들의 흥미도 점차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 인서트; 네 어제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유권자들이 놀랄만한~/네, 저는 투표 꼭 할겁니다.

특히 지난 8일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는 민주당의 경우, 패배가 유력하다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검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락 오바마 후보를 예상외로 꺾고 승리함으로써 올 대선을 흥미진진하게 몰아가고 있구요.

공화당 역시 존 매케인 후보가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아직은 어떤 후보도 선두에 나서지 못하는 예측 불허의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측불허, 흥미진진한 미 대선 레이스가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한인들도 점차 대선 판도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대선은 이라크 문제뿐만 아니라 부동산 폭락과 유가 급등에 따른 경제 침체 , 또 최근 수년간 최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민 문제등, 현안거리가 많은 것도 한인들이 관심을 두는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민주당의 경우, 미국 사상 처음으로 첫 여성 대통령이나 첫 흑인 대통령 후보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한인들이 이번 대선에 관심을 갖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인서트; 그이유는 미국에서 여권이 신장됐다고는 하지만 ~부각될 것 같고..

이번 대선을 지켜보는 한인 유권자들은 공화당 지지자들의 경우 아직까지는 후보 지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의 경우에는 오바마와 클린턴 후보 지지가 분명하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인서트 ; 저는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 / 좀더 지켜본후 결정할 거예요

하지만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이나 투표를 통한 정치 참여는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이번대선을 기화로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길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서트; 가장 중요한 것이 미 주류 사회에 ~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양당의 후보자를 결정하는 미 대선 경선은 각 주마다 후보 선출이나 대의원 확보 방법이 달라 미국인들조차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한인들이 그 과정을 제대로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닐 듯 한데요 .

한국 선거와는 좀 달라 익숙치는 않지만 그래도 선거 과정이 민주적으로 질서있게 잘 진행되고 있는 점이 미국 선거의 매력이라고 얘기하는 한인들도 있습니다.

#인서트;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는 대선에서는 한인 유권자들도 미국에 사는 시민들인만큼 반드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한표를 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워싱톤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네 저도 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있던날, 밤 11시 넘어 까지 아주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는데요 패배할 것이라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막상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선거는 역시 뚜겅을 열어봐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비단 미국민들만 관심을 갖는게 아니죠?

자 , 전 세계가 지켜보는 미국 대선! 정말 유권자들의 현명하고 사려깊은 판단이 요구되는 선거입니다. 지금의 관심 , 선거당일까지 잘 이어나가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전영란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엠씨: 음악을 통해 북미 화해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이 다음 달로 다가왔습니다. 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방문시, 북한 어린이들에게 선사할 악기를 모으고 있는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뉴저지주에서 현악 전문 악기점을 운영하고 있는 마이클 조 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최수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인서트; 첼로 수리 장면 효과음 Fade In
뉴저지 주의 한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한 작은 악기점.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첼로 음 맞추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옵니다. 아침 10시 30분까지 수리해 놓겠다고 한 첼로를 손보고 있는 소립니다. 바이얼린이나 첼로 등 현악기 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마이클 조 사장은, 요즘, 비즈니스외에도 다른 일이 하나 더 있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낼 중고 현악기를 모아, 좋은 소리가 나도록 수리하는 일인데요,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미쉘 김 부악장과 함께,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낼 중고 악기를 모으고 있는 마이클 조 사장은, 오는 2월 26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북한에 들어갈 때, 함께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그러나, 필 하모닉 측이 아직까지는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우선 악기를 기증받아 깨끗이 손질하고 언제든지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현재까지 기증된 악기는 중고 바이얼린 15대와 첼로 10대 가량이고, 그 밖에 음악 CD 등이 소량 모아져 있는데요,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때 함께 보내지 못하게 되면,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지원 단체를 통해서라도 꼭 전달하고 싶다고 조 사장은 말합니다.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조 사장은 한편, “새 악기가 아닌 중고를 보내는 것에 대해 북한 어린이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걱정된다”며 조심스런 심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바이얼린이나 첼로 등의 현악기를 접해보지 못했다는 조 사장은, “꼭 새것이 아니더라도 북한 아이들이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악기를 처음 배울 때는 누구나 무척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한번 배워놓고 나면, 평생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며,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조 사장은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조 “메인 바이얼린 악기사” 사장
한편, 마이클 조 사장은, 악기 기증 사업 외에도, 직접 북한으로 가서, 악기를 수리해주는 봉사 활동도 구상하고 있다며, 남북이 통일되기 이전에라도 그같은 봉사활동이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북한에도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쟁쟁한 음악가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북한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이번 뉴욕 한인들의 정성어린 악기 선물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최수진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 미국 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 이번에는 시카고의 이경원 기자 연결합니다. 이경원 기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죠?

기자: 네. 2008년 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은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시카고의 한인들이 과연 희망을 안고 맞이한 올해의 계획들은 어떤 것들인지, 그 계획들을 잘 실천하고 계시는 중인지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인서트 : 그동안에는 소설을 –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 계획들 가운데는 취미에 관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한달에 한두권 이상 책을 읽겠다는 분도 계셨고 풍물 같은 한국 전통 문화를 익히고 싶다는 분들, 그리고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현재 즐기고 있는 스포츠의 실력을 더 높이고 싶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새해 첫날의 결심 가운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이나 성격을 고치고 싶은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겠죠.

인서트 : 성격이 급하잖아요 – 일찍 살자 하하

새해의 결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체중 줄이기와 담배 끊기..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해내길 원하지만 참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들로 해마다 1월 1일이면 올해의 결심으로 다시 등장하는데요. 시카고 한인들의 경우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일리노이주 전역의 공공장소에 대한 금연조치가 시작되면서 금연에 대한 또하나의 동기가 더해진 셈인데요. 마음은 있지만 해내기가 정말 어렵다는 금연. 그래선지 한인들은 ‘금연’을 새해 결심으로 뚜렷이 내세우기 보다는 “노력해볼 것” 이라는 쪽을 택한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연초에 마음 먹었던 것을 해내기 어려운 것이 금연만은 아니겠죠. 그러다보니 이런 말씀을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인서트 : 모르겠습니다 – 포기를 했습니다. 허허

이 : 이분은 새해를 맞아 여러가지를 결심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작심삼일 경우라고 털어놨는데요.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즉 결심이 굳지 못한 것을 이르는 작심삼일을 시카고 한인들이 올해는 피해갈 수 있을까요?

인서트 : 작심삼일보다는 – 해볼 작정입니다.

이 : 한편 시카고 한인들은 새해 소망으로 가정의 행복, 그리고 부자 되기, 자녀들의 성적 향상, 진학, 취직 등을 원했는데요. 하지만 새해 소망 가운데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나온 것은 바로 ‘건강’ 이었습니다.

인서트 : 저는 특별히 – 소망입니다.

이 : 그리고 멀리 있지만 고국에 대한 걱정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 올해는 뭐 -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한국이

이 : 올해 366일 가운데 벌써 열하루째인 오늘,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모든 청취자분들의 새해 결심과 소망들은 탄탄하게 잘 진행되고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카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이경원 기자의 말을 들으니 갑자기 저도 제 새해 결심을 점검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벌써 작심 삼일이 아닐까 슬그머니 겁이 납니다.

이경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로스앤젤리스]

자 계속해서 로스앤젤리스로 가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갖고있는 캘리포니아주 , 때문에 대통령후보 선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 가운데 하나죠 로스앤젤리스 한인사회역시 이번대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인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올해 대통령선거의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이 오는14일부터 시작돼 남가주 한인사회도 서서히 대통령선거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그 동안 각종 선거에서 한인사회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한인들은 이번 대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인들은 그동안의 저조한 투표율이 이민사회라는 낯설음과 한국과는 다른 생소한 선거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 터 뷰)
그러나 한인사회도 주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는 한인사회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대통령 선거에 대한 높아진 한인들의 관심은 유권자 등록을 돕고 있는 한인 시민단체들을 통해서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각 선거때마다 한인들의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벌여온 민족학교는 그 동안 투표를 하기 위해 시민권을 신청한 한인이 늘었고, 또 이민법 개혁 등 각종 이슈에 대한 한인들의 정치적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입니다
(인터뷰)
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끝나고 가장많은 선거인단을 가진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가 20일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인유권자들을 향한 각 후보들의 표심찾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인 터 뷰)

민주당후보들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 모두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캘리포니아 주 대선 캠페인 본부를 설치하는 등
한인사회 끌어안기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 선거사무소는 한인들을 위한 한글 홍보물 배포와 가정집 방문 그리고 한인 직원 고용을 통해 한인사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한인타운에 설립된 힐러리 클린턴상원의원 선거 사무소 역시 한인 직원을 상주시키고, 각종 세미나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통해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갖고있어 대통령후보 선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공화당에서는 민주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인사회에 대한 선거운동은 드문편입니다. 한인후원회 활동도 적고 단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만 매달 한 두차례씩 LA를 방문하며 캘리포니아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미셸 박 스틸 줄리아니 후보 전미 아시안 후원회 회장입니다.
(인터뷰)

지난 한국대통령선거에 나타난 한인들의 한국대통령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번에는 미국 대통령선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엠씨: 네 김인욱 기자 잘 들었습니다.

[하와이]

미국속의 한인들, 오늘 마지막 순서는 하와이입니다.

이영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는 작년에 잭 니클라우스가 주최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AT&T 내셔널까지 우승하며 두 차례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7차례의 톱 10진입, 458만달러 시즌상금을 거머쥐며 상금 랭킹 5위, PGA 9위 선수로 2007년을 마감한 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무자년 새해 아침을 호놀룰루에서 온 가족과 함께 맞았습니다.

미국속의 한인들 이번주에는 가족과 함께 호놀룰루를 방문한 최경주 선수를 만나 2008년을 맞이하는 그의 소감을 들어 봅니다. 먼저 하와이 동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입니다.

# 최경주 (새해인사)
최경주 선수는 2남1녀 세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의 자연 속에서 낚시와 서핑을 즐기는 등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내서인지 어느해 보다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를 맞이하게 된다고 새해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 선수는 올해 투어 목표에 대해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지난해 못지않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난해 보다 잘 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그동안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며 올 시즌에 임하는 남다른 속내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 최경주 (새해를 맞는 소감)

“운 동선수에게 시즌 첫 스타트는 참으로 중요하다”는 최경주는 그래서인지 시즌 첫 대회가 열리는 하와이와 이곳에서 만나는 동포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고 말합니다. 오래전부터 최선수는”하와이 대회에서 꼭 우승컵을 안아 하와이 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히곤 했는데 그 영광의 순간이 올해에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소망을 잊지 않았습니다.
# 최경주 (2008년 투어 목표)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우는 후배들을 위해서 최 선수는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단언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최경주 (해외동포 2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

올해로 PGA투어 8년차를 맞는 최경주 선수는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설립한 사회복지 재단을 통해 후배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 계획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 최경주 (사회복지재단 설립)

최 선수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흘린 땀과 눈물이 없다면 성공의 열매는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속의 한인들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이영호가 전해 드렸습니다.

엠씨: 철저한 자기관리와 강인한 정신력. 비단 골프만이 아니라 우리네 인생에 꼭 필요한 덕목이지 않나 싶은데요 자기와의 싸움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 노력은 해봐야겠지요? 이영호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속의 한인들 , 하와이 소식을 끝으로 여기서 마치구요, 계속해서 미국은 지금이 이어집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미국,미국속으로 듣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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