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관들, 수니파 지도자들의 ‘안바르 각성’회의 치하 (E)


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관들은 지난 몇달동안, 서부 안바르 주의 수니파 지도자들로 구성된 ‘안바르 각성’회의의 활동을 치하했습니다. 부족 지도자들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이라크내 알-카에다에 대항하기 위해 단합했습니다. 안바르 각성운동에 동조하는 이라크 인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다국적군에 따르면, 이라크의 8개 주에서 7만여명이 이와 비슷한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서쪽, 아부 그라이브 인근의 한 부락에서 주로 수니파가 거주하는 안바르 주의 부족 지도자와 지방 지도자 1,000여명이 단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팔루자의 부족장인 압두라만 아조비 씨는, 이라크의 알-카에다와 맞서 싸우기 위해 지방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이라크 인들이 다시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이라크의 알-카에다가 여전히 몰아내야 할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최근 오사마 빈 라덴의 것으로 보이는 한 인터넷 메시지는 이라크 인들이 반저항 세력의 순찰과 미국이 후원하는 거국연립정부를 지원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수니파 지도자들이 각성운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안바르 주의 소수파인 시아파는 이 지역에서 저항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수니파와 견해차이를 좁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쿠르트 핑커튼 대령은 시아파와 수니파들이 모두 폭력을 막기 위해 연합군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는 사람들을 몰아냈었으나 이제 수니파와 시아파가 모두 떠났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면서, 핑커튼대령은 미군당국이 수니파와 시아파가 나란히 앉아서 근무하는 많은 검문소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바르 주에서 이라크 인들이 개발계획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톰 버크 씨는 엄청나게 변한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수니파나 시아파들 모두, 과거사는 과거의 일로 돌리고, 이제는 서로 다정하게 대화한다면서 이라크에서 단일 정부를 지지하고, 폭력이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버크씨는 강조합니다.”

미군 지휘관들은 미군이 알바르 주의 부족지역에서 치안을 돕고 있는 수천명의 이라크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 이라크남성들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면 각성운동에서 일한 댓가로 미군으로부터 한달에 300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이 자원봉사자들이 알-카에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인 검문소에 배치됨으로써 지난 해 6월부터 안바르 주에서 폭력발생건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메드 자밀 후세인 씨는 아부 그라이브에서 18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후세인 씨는 자원봉사자들이 연합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톰 버크 씨는 치안이 점차 개선되면서 물관리와 같이 그동안 손을 대지 못하고 있던 필수적인 공익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부 그라이브의 부족 지도자인 알리 마지드 살만 알-자나비 씨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족 지도자는 일자리창출과 도로건설, 그리고 학교들과 보건시설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버크 씨는 각성운동이 계속됨으로써 수니파와 시아파들이 서로 협력하고 중앙정부에 일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바로 이라크의 알-카에다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In the past few months, U.S. military leaders in Iraq have been praising the work of so-called "Anbar Awakening" councils composed of Sunni tribal leaders in western Anbar province. The tribal sheikhs have allied themselves with U.S. forces and against al-Qaida in Iraq. The number of Iraqis aligning themselves with the Anbar movement has been growing. And according to the Multi-National Force in Iraq, more than 70,000 men in eight provinces are now active in similar groups. VOA's Deborah Block recently attended an Awakening meeting in Anbar and filed this report.

In a village near Abu Ghraib, west of Baghdad, 1,000 tribal sheikhs and other local leaders from predominately Sunni Anbar province have come to hear messages of unity.

This sheikh from Fallujah, Abdurrahman Ahzobi, is encouraging local leaders to fight al-Qaida in Iraq. He says it is important to have all Iraqis united again.

U.S. officials say al-Qaida in Iraq remains a threat that must be pursued. A recent Internet message attributed to Osama bin Laden warns Iraqis not to join counter-insurgency patrols or help rebuild a U.S. backed national unity government.

Although Sunni sheikhs started the Awakening movement, now Shi'ites, a minority group in Anbar, are working to reconcile differences with Sunnis in order to rid the area of insurgents.

U.S. Army Colonel Kurt Pinkerton says both Shi'ites and Sunnis are cooperating with coalition forces to stop the violence.

"Al-Qaida chased people out," he said. "Both the Sunnis and Shi'ites are moving back into areas they left. We have many checkpoints that are manned by tribes that are both Sunni and Shi'ite who are sitting together."

Tom Burke is with a U.S. reconstruction team helping Iraqis start development projects in Anbar. He says the difference is remarkable.

"[You'll see] people talking to people, to show by-gones are by-gones, that we can work together, no matter if we are Sunni or Shi'ite," he said. "They support one government, the government of Iraq, that they want an end to violence."

U.S. military commanders say they are working with thousands of Iraqi volunteers who are helping to secure their tribal areas in Anbar.

Although the men are called volunteers, they are paid $300 a month by the U.S. military for their work alongside the Awakening movement. U.S. officials say the volunteers have helped cut violence in Anbar by more than half since last June by providing information about al-Qaida in Iraq and manning checkpoints.

Ahmed Jamil Hussein is in charge of 180 volunteers in Abu Ghraib.

He says the volunteers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coalition forces and are doing their best to keep the area secure.

Tom Burke says as security improves, it becomes possible to set up essential services that are lacking, such as running water.

Ali Majid Salman al-Janabi, a sheikh from Abu Ghraib, says many other things are need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He says people need jobs, better roads, schools, and health clinics.

Burke says it is crucial for the awakening meetings to continue so Sunnis and Shi'ites keep working together and support a central government. He says this is the way to keep al-Qaida in Iraq in check.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