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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공산주의 반군들, 카트만두 과도정부에 동참 (E)


네팔에서 전 공산주의 반군들은 몇달 째 계속된 그 나라 정치 위기 사태를 종식하기 위한 합의를 이룬 뒤를 이어 카트만두 과도 정부에 다시 동참했습니다.

네팔의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총리는 30일 마오쩌둥주의자들로 알려진 과거 반군 소속의 5명을 각료로 임명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들 신임 장관들이 31일 취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오쩌둥 주의 공산 반군은 지난 주 네팔의 7개 주요 정당들이 200여년에 걸친 왕정을 폐지하기로 합의한 뒤 연립 정부에 다시 동참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네팔에서는 내년 4월에 제헌의회를 위한 총선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지난 주 서명된 23개 항의 합의에 따라 제헌의회는 선출된 뒤 첫 회의를 통해 네팔을 연방민주공화국으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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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s former communist rebels have rejoined the interim Kathmandu government, following an agreement to end the country's months-long political crisis.

Prime Minister Girija Prasad Koirala appointed five former rebels, known as Maoists, to the cabinet today (Sunday). Authorities said the new ministers will be sworn in Monday.

The Maoists, who ended their 10-year insurgency in 2006, quit the government in September. They said last week they would rejoin the governing coalition after the country's seven main political parties agreed to abolish Nepal's centuries-old monarchy after elections expected in April.

Under the 23-point deal signed last week, Nepal's Constituent Assembly will declare the Himalayan nation a democratic republic in its first meeting after being 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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