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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지도자들, 부토 암살에 애도 (E)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암살에 대해 세계 지도자들이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8일, 부토 전 총리의 암살과 관련, 파키스탄에서 폭력사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이날 특별메시지를 통해 부토 전 총리 유족과 파키스탄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는 부토 전 총리를 찬양하며 그가 생전에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바랬다며, 그의 죽음은 파키스탄 민주화 과정에 큰 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는 부토 전 총리가 파키스탄에 민주화를 꽃피우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섰던 용기있는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살인적인 극단주의자들의 암살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규탄하고, 무샤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을 계속 민주주의의 길로 이끌고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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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Benedict says he is praying that further violence will be avoided in Pakistan, after the assassination of former Pakistani Prime Minister Benazir Bhutto.

In a message today (Friday), the pope sent his deep sympathies to the family of Ms. Bhutto, as well as the entire Pakistani nation.

Condemnation of the killing came swiftly from leaders around the world. Politicians and newspaper headlines have denounced the attack, lauded Ms. Bhutto, and expressed concern about Pakistan's stability.

India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praised Ms. Bhutto for saying she wanted to improve relations between the neighboring countries. Mr. Singh called Ms. Bhutto's death a blow to the democratic process in Pakistan. And he said the incident is a reminder of the dangers the region faces from terrorism.

Within hours of the killing Thursday,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remembered Ms. Bhutto as a courageous woman who risked everything in her attempt to win democracy in Pakistan.

And President Bush called the killing a "cowardly act" by murderous extrem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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