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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관리, ‘터키군 3백여명 이라크 북부 진입’ (E)


이라크와 쿠르드족 관리들은 3백명의 터키군이 18일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군은 이라크 영내 3킬로미터까지 진입했지만, 군사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는 북부 이라크에 거점을 둔 쿠르드노동자당, PKK에 공격 위협을 가하고, 약 1십만명의 터키 군을 이라크 국경 지역에 파병한 상태입니다.

터키 정부는 PKK 반군들이 북부 이라크에서 터키 동남부 지역에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라크 의회는 17일 터키의 이라크 북부 쿠르드 족 공습은 심각한 주권 침해라며 이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터키는 16일에 실시된 이번 공격은 PKK 기지를 표적으로 한 것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내 쿠르드 족 관리들은 터키의 공격으로 여러 마을이 크게 파손됐고, 적어도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Iraqi and Kurdish officials say 300 Turkish troops crossed into northern Iraq today (Tuesday).

They say the soldiers moved three kilometers into Iraqi territory. No clashes were reported.

Turkey has threatened to attack rebels with the Kurdistan Workers Party, or PKK, in northern Iraq. About 100-thousand Turkish troops are massed on the Iraqi border.

Turkey's government accuses the rebels of using bases in northern Iraq to carry out attacks in southeastern Turkey.

On Monday, Iraq's parliament condemned Turkish air strikes on a Kurdish region in northern Iraq (Qandil mountains) as a major violation of Iraq's sovereignty.

Turkey said Sunday's attacks were aimed only at PKK rebel bases. But Iraqi Kurdish officials say several villages sustained heavy damage and at least one civilian was k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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