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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름유출 사태, 악천후로 악화 (E)


한국에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과 악천후로 사태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 해안경비대는 천연보호지구를 포함한 서해 사고 해역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 배와 비행기를 동원한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 도착한 배들은 해상에 형성된 기름막을 처리하기 쉽게 부수고 있으며, 비행기에서도 기름막을 분해하는 화학물질을 뿌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7일 유조선에 바지선이 충돌한 사고로 1만톤의 원유가 유출됐으며, 기름이 45킬로미터 정도의 해안을 뒤덮었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지난 11일 재난 지역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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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winds are threatening to spread a huge oil slick from South Korea's worst ever oil spill.

The coast guard has sent ships and airplanes to contain the slick which is threatening to contaminate much of the west coast region including a nature reserve.

The ships are trying to break up the oil into smaller, more manageable slicks while planes spray chemicals to break it down.

The spill of more than 10-thousand tons of crude oil coated a 45-kilometer stretch of South Korea's coast after a barge accidentally punched holes in a giant oil tanker Friday (December 7th).

On Tuesday, South Korean officials officially declared the area a disaster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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