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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국제사회, 버마에 대해 인내 잃어' (E)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0일 국제사회가 버마 군부와 버마의 민주화를 향한 느린 발걸음에 대해 인내를 잃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버마 국민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고립으로 고통 받아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금이 버마 국민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국제 사회와의 융합을 즐길 때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는 버마의 장군들과 가택연금 중인 민주화지도자 아웅산 수지여사와의 협상을 하도록 하는 임무 수행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바리 특사는 지난 9월 친민주주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버마 군부의 유혈 진압 사태 이후 버마를 두 번 방문했었습니다.

유엔은 시위 당시 최소 4천여 명이 체포됐으며 유혈진압으로 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has warned Burma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loosing patience with the country's military-led government and its slow steps toward democracy.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in Bangkok today (Monday), Mr. Ban said the people of Burma have suffered too long from isolation. He said it is now time for them to enjoy genuine democracy and integ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r. Ban said U.N. special envoy Ibrahim Gambari will continue his mission to bring Burma's generals to the negotiating table with detained opposition leader Aung San Suu Kyi.

Gambari has visited Burma twice since its bloody September crackdown on pro-democracy and anti-government protests.

The U.N. says at least four-thousand people were arrested during the protests, and 31 killed people during the cra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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