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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AU 정상회의 폐막 (E)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유럽연합, EU와 아프리카연합, AU 간 이틀 일정의 정상 회의가 9일 폐막됐습니다.

두 대륙의 정상들은 보다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으나 무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입씨름을 벌였습니다.

세네갈의 압둘라예 웨이드 대통령은 9일 기자들에게 성난 어조로 아프리카 나라 대부분이 EU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 협정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최상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EU 관계관들은 협상을 계속하기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EU-AU간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와 유럽간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짐바브웨와 다르푸르 사태 그밖의 자유무역협정을 둘러싼 분규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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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day European Union-Africa summit has ended with leaders pledging to build stronger ties but squabbling over the issue of trade.

In angry comments to reporters today (Sunday), Senegal's President Abdoulaye Wade said most African nations reject free trade deals being pushed by the European Union.

Mr. Wade said the deals are not in Africa's best interest, while EU leaders say they want negotiations to continue.

The two-day summit in Lisbon, Portugal, was designed to forge new cooperation between Africa and Europe. But the gathering was dominated by disputes over Zimbabwe, Darfur, and the proposed trade d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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