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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인들] 미국 각지서 탈북자 강제송환 규탄하는 시위열려


미국, 미국속으로 이시간에는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 로스앤젤리스, 그리고 하와이에 있는 저희 미국의 소리 기자들 연결해 , 한주간 미주 한인사회 소식과 미주 한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미주 한인사회는 북한 관련 행사들이 많았네요. 워싱톤에서는 북한 그림 전시회 , 또 워싱톤은 물론이고 뉴욕과 로스앤젤리스에서도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송환을 규탄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 연시가 다가오니까 추운 북녘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 여러분들이 더더욱 염려되고 안타까워서 돕고자 하는 , 미주 한인들의 훈훈한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으네요. 미국, 미국속으로! 이밖에도 다양한 한인사회 소식과, 미국내 화제와 관심거리를 전해드리는 “미국은 지금”도 준비돼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끝까지 애청해주시기 바라구요. 자 그럼 먼저 워싱톤 소식, 박은서 기자 전해주실까요?

[워싱톤]

네, 얼마전 첫눈과 함께 본격적인 동장군의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곳 워싱톤 한인사회는 북한 관련 행사들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이달 들어서만도 북한자유연합등 인권단체들의 주도로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 시위가 열렸구요. 북한과 미국의 국교 정상화 방안등을 논의해 본” 한반도 평화 포럼”,북한 결핵 퇴치 의료지원 캠페인과 미주 한인들의 통일 의식 설문조사 발표등 다양한 형태의 북한 관련행사와 이벤트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북한 관련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는 것은 미주한인들에게 이제 북한은 그리 멀지않은 곳으로, 더 가까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반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소 딱딱할 수 밖에 없는 이념이나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북녘의 산하들을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는북한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지난 1일부터 워싱톤지역의 한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그림전은 지난 9월 미주지역의 “우리민족교류협회”를 통해 북한을 다녀온 한인 최은혜 씨가 기획해 마련한 것인데요, 그림을 통해 북한 화가들의 작품형태나 수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인들과 미국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서트; 최은혜: 제가 이번에 9월 초순에 평양을 방문해 몇점 구입했습니다~ 보통 화가들의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정영만, 선우영, 오영성 등 북한 최고 화가들의 그림에서부터 일반화가의 평범한 그림까지 전시됨으로써 한곳에서 북한 미술의 오늘을 가늠해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50여명의 화가들이 그린 80여점으로, 주로 산과 강 등 자연을 대상으로 한 풍경화가 대부분인데요. 사실적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

전시장을 찾은 한인들은 생각보다 수준높고 다양한 화법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서트; 한인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그림이 다양한 것 같아요.~ 북한 돕기에 도움도 될 수 있고..

이날 개막식에는 한인 지인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미국인들도 간간히 볼수 있었는데요. 록키 산맥에 자리해 산이 많기로 유명한 콜로라도 주 출신의 한 미국인은 어려서부터 산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북한의 산수화가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최은혜 씨는 전시회의 수익금을 북한 주민을 위한 사업을 위해 쓰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북한 문화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최은혜씨: 저는 북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구요. 그림을 좋아해요 ~ 다시 한번 나서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이 워싱톤 지역 10개 한인 교회를 돌며, 북한의 인권침해와 중국내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이구요. 또 다른 북한 그림전시회도 개최되고 있어, 올 연말은 이래저래 북한 예술의 한자락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톤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네 이런 저런 방법으로 북한에 계신 분들을 돕고자 하는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 동장군의 추위도 녹일만 합니다. 박은서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오는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중국내 탈북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 그동안 저희 방송을 통해 자주 전해드렸었죠? 중국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규탄하는 시위가 지난 주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시위 현장을 최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시위 현장 인서트;
기자; 중국 공안당국의 단속을 피해 숨어 지내는 탈북자가 2007년 현재, 10만 명에서 2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뜻있는 중국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지내던 탈북자들이, 공안 당국의 단속 강화 방침으로, 더 이상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들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한편, 중국 정부의 비인도적 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맨하탄 중국 영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 인서트; PSALT 선언문 낭독
북한 자유 연맹이 주최하고 탈북 난민 지원 단체, PSALT 가 주관한 이날 시위에는 20여명의 한인이 동참해, 비 인도적인 중국 정부의 단속 방침을 규탄했습니다. 탈북 난민을 도운 혐의로 체포됐다가 4년간 복역한 후, 지난 9월 풀려난 뉴욕 거주 스티브 김 씨는, “중국 정부가 2008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탈북자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다급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스티브 김, 탈북 난민 지원자
스티브 김씨는 또한, “탈북자들이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고, 일부 여성의 경우, 생존을 위해 중국인 남성과 억지 결혼을 하는 등, 말 할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탈북자들의 안타까운 실태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김, 탈북 난민 지원자
이번 시위를 주최한 북한 자유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유엔 난민 협약에 가입한 중국이 탈북자들을 망명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함으로써, 제 3국으로의 망명 기회마저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은, 이같은 탈북자 강제 송환 방침이 유엔 난민 협약에 대한 간접적 위반인 만큼, 중국 정부는 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인서트; 폴 김 PSALT 사무 총장
뉴욕 지역을 토대로 지난 10 여년간 탈북 난민 돕기 운동을 펼쳐온 서병선씨는, “중국이 경제적으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미개발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21세기 문명 시대에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서병선 탈북 난민 돕기 운동가
한편, 탈북자를 도운 혐의로, 중국 공안 당국에 붙잡혔다가 실형을 살고 풀려난 스티브 김씨는, 앞으로 중국 입국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탈북 동포 지원 활동은 어렵겠지만, 태국을 비롯한 중국 인접 국가에서라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스티브 김씨는 지난 2003년, 중국에 머물고 있는 아홉 명의 탈북 난민들에게 피신처를 제공하고, 한국행 계획을 도운 혐의로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돼, 4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지난 9월 25일, 귀국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탈북자들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미주 한인들의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도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수진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 보내드리는 미국, 미국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 이번에는 시카고 지역 소식 들어볼까요? 시카고의 이경원 기자 연결합니다. 이경원 기자, 내년 1월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시카고에서 여러가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구요?

기자; 네. 지난 2005년 12월 미 연방의회는 1903년 1월 13일 한인동포 백두명이 미국에 이주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했고 지난해 12월 라드 블라고야비치 일리노이 주지사도 일리노이주 차원에서 1월 13일을 ‘한인의 날’ 로 선포했는데요. 시카고 지역에서는 내년 1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한국문화 행사 준비를 위해 금실문화회 등 시카고 지역의 한인 문화, 교육 단체들과 주지사실과 시카고 시청 특별행사국, 스코키 도서관 등 9개 단체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금실문화회의 이진 디렉터의 얘깁니다.

# 인서트 : 1월 11일날 – 기대를 합니다 .

이틀간 진행될 시카고의 한인의 날 문화행사는 내년 1월 11일 시카고 도심의 시청광장인 데일리 플라자에서 개막식과 태극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합창단과 성악, 섹스폰 연주, 전통 춤, 사물놀이 등을 시카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또 한가지 특별한 순서가 준비돼 있습니다.

# 인서트 : 부시 대통령 자원봉사상-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날인 1월 12일에는 장소를 시카고 교외의 스코키 도서관으로 옮겨 영화상영과 연합한국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장구팀의 공연, 세종음악경연대회 수상자들의 한국 주제 현대 음악 연주, 전통 춤과 풍물, 전통 의상 패션쇼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화 상영 부분의 준비를 담당한 노스이스턴 대학의 박규영 교수 얘깁니다.

# 인서트 : 이번에 저희학교에서는 – 선보이려고 합니다.

노스이스턴대 한국 학생회는 전날인 11일에도 학교 강당에서 이민 100주년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것은 물론 ‘이민 100주년 4년후’ 를 주제로 역사관련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한편 내년 시카고의 한인의 날 기념 문화행사 상임준비위원 가운데 하나인 일리노이 주지사실은 일리노이 지역의 고위 공직자들과 미국의 주요 정치인들을 이 행사에 초청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지사실의 아시아 담당 수잔 신 디렉터는 연방상원에서 미주 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을 상정한 2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한사람인 일리노이주의 딕 더빈 상원의원과 내년 대선 경쟁에 나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에 대한 초청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실문화회의 이진 디렉터는 한인의 날 문화행사의 의미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인서트 : 미주 한인의 날 문화행사로 – 생각을 합니다.

상임준비위원들은 성공적인 문화행사 개최를 위해 시카고 지역 한인들이 많이 참가해서 우리 문화를 즐기고 또 알리는데 도움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겨울 추위가 혹독하고 눈이 많은 시카고의 날씨 역시 행사 기간에는 포근하고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내년 1월 시카고 도심에서 흥겹게 펼쳐질 한인의 날 문화행사를 기대해봅니다. 시카고 소식 잘들었습니다.

[로스앤젤리스]

미국,미국속으로 계속해서 이번에는 서부 로스앤젤리스로 가봅니다.

김인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여기는 로스엔젤리스 입니다. 탈북한 난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는 중국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는 궐기대회가 LA 중국총영사관앞에서 열렸습니다.

남가주 탈북난민 보호협의회와 자유 북한한인 교회연합회원, 국군포로 송환주진위등 한인들과 북한 자유연합등은 지난 3일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황하는것은 인권유린이라고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당초 미국내 5개도시와 11개국가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제연대시위의 일환으로 11월3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연기돼 열린 이날 시위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탈북자 강제송환을 항의하는 시위를 열고, 중국 정부의 탈북자 송환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주 국군포로 송환추진위원회 토마스정회장입니다

(인 터 뷰)

재미동포 애국행동본부 김봉건회장은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송환은 중국이 곳 개최하려는 올림픽정신에도 위배된다며 중국정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는 탈북자들이 총살 등 중형에 처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중국정부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재미동포 애국행동본부 김봉건대표입니다

(인 터 뷰)

시위대들은 중국이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 북한송환정책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중국 총영사관측에 전달하려했으나 영사관으로의 출입이 저지돼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현재 중국에 거주하는 탈북자수는 20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주로 선교사와 일부 구호단체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가운데 체포된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감금등 처벌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위참여 한인들은 따라서 탈북자들을 국제법상 난민지위를 판정해 강제북송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 터 뷰)

북한 주민들을 위한 중국의 강제송환저지 궐기 대회에는 주류 종교단체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독교 단체 오픈 도어스는 중국정부가 강제 송환대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의 난민 통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픈 도어스의 린지 배 코디네이터는 탈북자들이 중국에 오면 기독교인이 되는데 북한으로 송환되면 이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처벌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오픈 도어스의 린지 배씨입니다.

(인 터 뷰)

중국내 탈북자들의 문제는 국제적 이슈로 부상해 북한 자유연합등은 탈북난민을 처벌하고 종교의 자유마저 보장하지 않는 북한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북한 자유 주로 정하고 북한 현실 알리기 캠페인을 3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탈북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중국정부가 탈북자 송환을 금지할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탈북자들이 유엔이 인정한 난민신분을 취득해 희망하는 나라에 망명하게 하자는 주장이 미국내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엠씨;탈북자들의 인권을 우려하는 미주 한인들의 이러한 노력, 곧 결실을 맺을 날이 오겠죠? 김인욱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하와이]

미국속의 한인들, 이제 하와이로 가볼까요 ?

한국인은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한인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솔선수범하는 미국인이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대학교 에드워드 슐츠 전 한국학센터 소장인데요. 슐츠 전 소장은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이 좋아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배웠다는 슐츠 전 소장의 이야기는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영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오늘은 한국정부가 하와이대학교 에드워드 슐츠 전 한국학센터 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리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렸한 인사에게 수여하는데 강대현 주 호놀룰루 총영사는 “슐츠 박사는 한인이 아니지만 40년이상을 한미관계 발전과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특별히 유공재외동포의 범주에 포함시켜 훈장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훈장 전수 배경을 전했습니다.
훈장을 수여받은 에드워드 슐츠박사는 “너무 영광스럽고 자신이 받아도 되는 훈장인지 잘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에드워드 슐츠 (전 하와이대 한국학센터 소장)

한국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슐츠박사는 “한국학을 공부하고 싶어 하와이 대학에 왔으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학의 위대함을 잘 모르는 것 같아 한국의 고전문학과 역사를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널리 한국학을 알리는 것이 앞으로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한다” 며 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 에드워드 슐츠 (전 하와이대 한국학센터 소장)


에드워드 슐츠 박사는지난 이민100주년 기념사업때에도 자진해서 솔선수범 봉사한 사람입니다. 외국인으로 한국말과 글을 배우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냐고 물어 봤습니다.

# 에드워드 슐츠 (전 하와이대 한국학센터 소장)

이번주에는 미국인으로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을 받은

하와이대학 한국학 센터 전 소장이었던 에드워드 슐츠 박사의 수상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미국속의 한인들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이영호였습니다

네 이영호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미국속의한인들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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