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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산 폭발 사고로 40명 사망 (E)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북부에 위치한 한 광산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74명이 지하 갱도에 갖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고가 중국의 석탄 채굴 지역 가운데 하나인 산시성 린펀시에 있는 한 광산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CCTV 역시 이번 폭발로 40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고, 13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광업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업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광산 관련 사고로 거의 5천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광산 소유주들의 안전 규칙 무시가 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Chinese officials say a gas blast at mine in northern China has killed at least 40 people, and trapped another 74 underground.

Xinhua news agency said the blast happened at a mine in Linfen city in Shanxi province, one of China's top coal-producing provinces.

State-run television (CCTV) said 40 people have been confirmed dead, but added that 13 were rescued.

Officials say the mine was properly licensed, but its managers are still being questioned by police.

China's coal mining industry is the most dangerous in the world. More than 47 hundred Chinese coal miners died last year - a rate of nearly 13 a day.

Many accidents are blamed on mine owners for disregarding safety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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