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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민들은 이란 정권의 폭정에서 풀려날 권리 있다’ – 미 부통령 (E)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은, 이란 국민들은 현재 공포와 협박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이란에는 비밀경찰과 자의적인 구금, 폭력의 조짐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한 세대가 지나는 동안 이란 정권은 내부통제를 공고히 하면서 이란 국민에 대해 점점 오만하고 무자비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또 언론인들이 협박당하고, 소수종교가 박해를 받고, 선량한 많은 반체제인사들과 자유운동가들이 살해되거나 실종되며, 아무 잘못한 일도 없는 방문 학자들이 붙잡혀 투옥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태생의 이란인 영화제작자 메르누시 솔루키 씨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솔루키 씨는 이란 내 소수 종교부족들의 매장 관습에 관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2006년 12월에 이란에 갔습니다.

솔루키 씨는 ‘라디오 파르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업 과정에서 테헤란 남부지역에서 우연히 지금까지 자신이 보아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가바란 묘지의 한 구역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 구역은 지난1988년 이란의 이슬람 정권에 의해 즉결처형된 수천 명의 정치범들이 집단으로 매장된 장소였습니다.

지난 2월 이란 경찰이 솔루키 씨의 테헤란 아파트에 들이닥쳤고, 솔루키 씨는 체포돼 에빈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솔루키 씨는 이후 한달만에 에빈 교도소에서 석방됐지만, 이란에서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지난 11월 17일 솔루키 씨는 비공개 심리에서 한 판사로부터 심문을 받았습니다. 재판은 날짜도 정해지지 않은 채 연기됐습니다. 솔루키 씨는 이른바 이란 정부에 반대하는 선전을 확산시키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루키 씨는 마치 지옥에서 삶과 죽음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루키 씨와 함께 가바란 묘지에 갔던 다른 사람들도 체포됐습니다. 여기에는 1988년의 교도소 대학살 1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6명의 인사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올해 22살의 마수메 만수리 씨는 이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아버지에 관해 조회했다가 7번째 수감자가 됐습니다. 이들 7명은 현재 에빈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이란의 이슬람 정권은 죽은 사람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두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이란인들은 이슬람 정권의 억압과 폭정에서 풀려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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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 President Dick Cheney says that the Iranian people are living in a climate of fear and intimidation:

With secret police, arbitrary detentions, and a hint of violence in the air. In the space of a generation, the regime has solidified its grip on the country and grown ever more arrogant and brutal toward the Iranian people. Journalists are intimidated. Religious minorities are persecuted. A good many dissidents and freedom advocates have been murdered, or have simply disappeared. Visiting scholars who've done nothing wrong have been seized and jailed.

Consider the case of French-Iranian filmmaker Mehrnoushe Solouki [mehr-NOOSH so-loo-KEE]. Ms. Solouki went to Iran in December 2006 to make a film about the burial traditions of Iran's religious minorities.

In a telephone interview with Radio Farda, Ms. Solouki said that in the course of her work, she happened upon a section of Khavaran [gah-va-RAHN] cemetery south of Tehran which was totally different from other parts she had seen. It was the section where some of the thousands of political prisoners summarily executed by the Iranian clerical regime in 1988 were interred in a mass grave.

In February of this year, police stormed Ms. Solouki's Tehran apartment. She was arrested and thrown into Evin prison. After a month in Evin, Ms. Solouki was released, but she has not been allowed to leave Iran. On November 17 she was questioned by a judge at a closed-door hearing. A trial was postponed to a yet-to-be determined date. Reportedly she is being charged with the so-called crime of intending to spread propaganda against the Iranian government. Ms. Solouki says she feels as if she is in limbo, between life and death.

Others who have gone to Khavaran cemetery have also been arrested. They include six people who took part in an August ceremony marking the nineteenth anniversary of the prison massacres of 1988. A seventh person, twenty-two-year-old Masoumeh Mansouri [mah-soo-MEH man-soo-REE], was arrested after making inquiries about her father, who had attended the commemoration ceremony. All seven are being held in Evin prison.

The Iranian clerical regime seems frightened of both the dead and the living. But as Vice President Cheney says, The Iranian people have every right to be free from oppression. . .and tyranny in their own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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