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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1-26] 미국 올 연말경기 출발 호조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무샤라프의 가장 힘든 경쟁자가 귀국했다는 제목으로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가 망명에서 돌아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샤리프 전 총리의 귀국은 파키스탄 정국에 즉각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민주당과의 자금경쟁에서 크게 불리해지자 돈 많은 국회의원 후보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통 상하원 의원 한명의 선거를 치르는데 최소 300만 달라가 소요되는데, 당에서 지원해줄수 있는 자금이 쪼들리자 자기 돈을 내서 선거운동을 할수 있는 후보들을 물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미국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그가 지금까지 수동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행동가로 변모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이른바 검은 금요일의 매상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이 돈을 덜 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시장분석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최저가격을 찾아 몰려들고 있어서 월마트와 같은 할인점은 호황을 나타냈지만 값비싼 고급 상점은 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검은 금요일의 매상은 전년대비 8.3%가 올라 3년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지만 고객 한사람당 소비액은 작년의 360달라보다 낮은 348달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님은 많아졌지만 씀씀이는 작아졌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귀국하는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를 수많은 군중이 환영했다고 보도하고 그는 무샤라프 대통령에게 비상사태를 해제하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트는7년만에 돌아온 그의 귀국은 혼란스런 파키스탄 정치에 새로운 요소를 보태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 디시에 이른바 '현대의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에이즈 병원균인 HIV 바이러스가 크게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6년사이 발생한 3천 269건의 감염사례는 그 규모면에서 놀라운 것이며 그중 80%는 흑인 주민들에게서 발생했다고 워싱턴 디시 정부의 에HIV 관리국 보고서가 지적했습니다. 이로서 2006년 현재 워싱턴 디시의 에이즈 감염자 수는 8천 36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일본의 봉급생활자들이 부인한테 잘해주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교육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 장시간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술좌석등에 참석해야 되는 남편들 때문에, 여자들은 많은 시간을 독수공방으로 보내야 되는데, 지난 4월, 여성들이 이혼을 한 후, 남자들의 직장 은퇴연금의 최고 절반까지 요구할수 있는 이혼법이 제정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혼률도 급격히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은퇴 연령이 가까운 남자들이 어떻게 부인에게 잘해주어야 하는지를 단체별로 또는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는 일이 유행이라는 보도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주식가격이 하락하고 공채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불황이 가까웠다는 신호가 된다고 보도하고 그러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와 여러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제가 그같은 추락을 피할수는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매상들은 추수감사절 다음날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자 이를 반기면서도 연말연시 전체 경기가 위축될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광고와 판매전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의 국제면에는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소식이 실렸습니다. 한국의 유권자들이 변화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제목으로 10여년간의 중도좌파 정부를 퇴출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12월 19일의 투표일을 향해 어제부터 정식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고 전하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명박 후보가 어떤 혐의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찬 사이언즈 모니터

달라화 약세로 유럽과 카나다 인들이 성탄절과 연말 연시 명절용 선물을 사기 위해 대거 미국 쇼핑 몰로 몰려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대부분 외국 쇼핑객들은 이틀이나 사흘, 어떤 경우에는 당일치기로 미국의 할인점을 찾아든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달라화는 유로화 대비 환률이 또 내려가 현재 국제환률로 달라화의 가치는 1995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내려갔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카나다에서 실시된 한 여론 조사에서는 카나다 소비자 30%가 올 연말 선물을 사기위해 미국을 방문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 소비자들이 일찍부터 연말연시 쇼핑에 나서고 있다면서 그러나 분석가들은 그러한 추세가 끝까지 유지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2007년은 지구의 북반구가 127년전에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따뜻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도가 높았는데, 이 추세라면 올 전체평균 기온은 사상 가장 높은 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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