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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구호요원들, 고립지역 접근 시작 (E)


지난 주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약 3천 5백 명이 사망하고 수 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방글라데시의 구호 요원들은 그동안 고립됐던 피해 지역에 접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헬기와 화물선을 이용해 절실하게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 천막, 식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호 당국자들은 고립됐던 지역의 모든 희생자들이 확인될 경우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방글라데시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최고 2억5천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제의했습니다. 또한 유엔은 약 9백만 달러의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를 방문중인 미국 해외원조국 국장은 2백만 달러 이상의 원조를 제의했습니다.

또한 약 30대의 헬기를 실은 미 해군 함정 두 척이 이번 주말에 벵갈 만에 도착해 35톤의 비상 원조 분배 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Relief workers in Bangladesh say they have reached the last remaining pockets of the country devastated by last week's cyclone that killed some 35-hundred people and displaced millions others.

The military is flying helicopters and cargo planes to deliver badly needed food, medicine, tents and clean water.

Relief officials warned the death toll could climb significantly after all the victims in isolated areas are accounted for.

The World Bank offered up to 250-million dollars to help the nation recover from the deadly storm, while the United Nations authorized almost nine million dollars in aid.

The director of U.S. Foreign Assistance (Henrietta Fore) is in Dhaka to offer more than two million dollars in aid.

Two U.S. naval ships (U.S.S. Essex and The Kearsarge) carrying some 30 helicopters are scheduled to arrive in the Bay of Bengal by the end of the week to help distribute 35 tons of emergency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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