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파키스탄서 종파간 유혈 충돌…91명 사망 (E)


파키스탄 서북부 지역에서 종파간 전투가 벌어져 적어도 91명이 숨지고 백 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상쟁세력인 수니파와 시아파 회교 단체들이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 부근 한 부족지역내 주요 마을인 파라치나르에서 박격포와 다른 중화기로 교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군 당국자들은 지난 15일 시작된 이 교전에서 민간인 8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같은 폭력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현지에 보안군 병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파라치나르 일부 지역들에 무기한 통행금지령을 발동했습니다.

*****

Pakistani officials say sectarian fighting in northwestern Pakistan has killed at least 91 people, and more than 100 others have been injured.

Authorities say rival groups of Sunni and Shi'ite Muslims are battling each other with mortars and other heavy weapons in Parachinar, the main town in a tribal region near the Afghan border.

The military says 80 civilians have been killed in the fighting that began Friday. Pakistan is sending security forces to the area to try to stop the violence.

Authorities have imposed an indefinite curfew in parts of Parachinar.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