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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자들, 북한식 김치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나눠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얼마전 한 TV프로그램에서 출연한 외국인에게 한국의 명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주저 없이 ‘김치’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한국사람들의.. 한국문화에 있어 ‘김치’는 음식 이상의 ‘민족성’ 까지 담아내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요즘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값이 너무 비싸 김치가 아니라 ‘금치’를 먹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는 전국에 흩어져 사는 탈북자들이 모여 북한식 김치를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눈 훈훈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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