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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경찰 인권 운동가 수수누웨 씨 체포 (E)


버마 경찰은 버마의 한 저명한 인권 운동가 수수누웨 씨를 체포했습니다. 수수누웨 씨는 파울로 세르지오 핀헤이로 유엔 버마 인권 특사가 지난 9월 발생한 민주화 시위에 대한 버마 군부의 강경 탄압을 조사하기 위해 버마의 수도에서 버마 관리들을 만나는 13일 체포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8월 연료비 인상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이후 도피 중이던 수수누웨 씨가 반정부 벽보를 붙이려든 도중 체포됐다고 외신에 전했습니다.

지난 2003년 이래 처음으로 버마를 방문하는 핀헤이로 특사는 지난 11일 버마에 도착해 5일 간 체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버마 정부는 민주화 시위 도중 10명이 사망하고 3천명이 구금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교 관리들과 인권 단체들은 실제 사상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버마 특사는 최근 버마 방문 결과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Police in Burma arrested a prominent labor rights activist today (Tuesday) just as a United Nations human rights envoy was in the country to investigate Burma's recent bloody crackdown on anti-government protesters.

Sources told foreign media that Su Su Nway, who has been on the run since leading a protest against government fuel price hikes in August, was arrested while trying to post anti-government leaflets.

Her arrest comes as U.N. human rights envoy Paulo Sergio Pinheiro was to meet with several Burmese Cabinet ministers in the remote capital of Naypyidaw. Pinheiro began a five-day visit to Burma on Sunday, his first trip to the country since 2003.

The U.N. special envoy to Burma, Ibrahim Gambari, is preparing to brief the U.N. Security Council on his recent trip to the country and efforts to act as a mediator between detained opposition leader Aung San Suu Kyi and military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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