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셉 타입 에르도간 터키 총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5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이라크 북부 지역에 주둔 중인 쿠르드 반군의 터키 공격 중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터키는 쿠르드족의 국경 공격이 되풀이 된 뒤 이라크와 미군 병력이 쿠르드 게릴라군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앟으면 이라크 북부에 군대를 보낼 것이라고 위협해왔습니다.
미국은 터키가 이라크 북부를 와해시킬 수 있는 어떠한 군사적 조치도 시작하지 말 것을 경고해왔습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미국과 터키, 이라크는 쿠르드 노동당 추방자들에 대해 공동 대응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날 회담에 앞서 쿠르드 노동당은 터키 병사 12명이 사망한 2주 전 국경 지역 공습 당시 생포한 터키 병사 8명을 석방했습니다. 이라크 내 쿠르드족 지역 정부는 반군들에게 병사들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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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s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and President Bush are meeting at the White House (later) today (Monday) for talks on how to stop Kurdish rebels based in northern Iraq from attacking Turkey.
After repeated Kurdish cross-border attacks, Turkey is threatening to send troops into northern Iraq, unless Iraqi and U.S. forces there take action against Kurdish guerrillas.
The United States has warned Turkey not to begin any military action that could destabilize northern Iraq. U.S. officials say the United States, Turkey and Iraq should work together to counter the outlawed Kurdistan Workers Party, or PKK.
On the eve of the Bush-Erdogan talks, the PKK released eight Turkish soldiers captured in a cross-border raid two weeks ago that killed 12 Turkish troops. The Kurdish regional government in Iraq says it pressured the rebels to release the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