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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부인 대통령 당선 (E)


아르헨티나의 현직 대통령의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여사가 아르헨티나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페르난데스 여사는 28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 13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3분의 2이상 개표가 이뤄진 현재 페르난데스 여사는 43%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페르난데스 여사는 28일 연설에서 20년 전 아르헨티나의 민주화 회복 이래 자신은 역대 대통령 후보 가운데 가장 큰 표차로 승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여사는 이어 새로운 사회 건설과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국민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여사는 2001년 붕괴된 아르헨티나의 경제 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현 대통령인 자신의 남편의 정책을 계승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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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na Fernandez de Kirchner has become the first female elected to Argentina's presidency, as results from Sunday's ballot showed her crushing all 13 of her opponents.

With over two-thirds of the votes counted today (Monday), Ms. Fernandez had captured 43 percent of the vote. Her nearest challengers in the race, former Economy Minister Roberto Lavagna and former lawmaker Elisa Carrio have both conceded defeat.

In a speech in Buenos Aires on Sunday, Ms. Fernandez declared her victory the widest of any presidential candidate since Argentina's restoration to democratic rule more than two decades ago.

She called on the public to help create a new society and new image for Argentina.

Ms. Fernandez has pledged to continue her husband's policies, which revived Argentina's economy after its collapse in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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