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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전립선 암 진단 (E)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29일 자신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고, 하지만 암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며 총리직에 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62살인 올메르트 총리는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전립선 내 미세 암 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이달 초 올메르트 총리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던 도중 전립선암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올메르트 총리가 방사선 치료나 화학치료 요법을 필요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올메르트 총리의 건강 문제 때문에 올해 말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미국의 중재로 열릴 예정인 중동평화 회의가 연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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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ys he has been diagnosed with prostate cancer but that his case is not life threatening and he plans to stay in office.

Mr. Olmert made the announcement today (Monday) in Jerusalem. The 62-year old prime minister says he will have surgery in the coming months to remove a microscopic growth on his prostate.

Doctors detected the cancer earlier this month during a check-up. They say Mr. Olmert is not expected to need radiation treatment or chemotherapy.

The White House says it has no plans to postpone a U.S.-sponsored Middle East peace conference to be held later this year in Annapolis, Maryland, because of Mr. Olmert's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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