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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0-26-07] 캘리포니아주 산불, 원인조사로 관심전환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부시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복구를 위한 연방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이어서 지금까지 맹위를 떨치던 불길이 점차 약화되면서 이제 관심은 방화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원인조사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국내정치 기사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힐라리 로담 클린튼 상원의원의 업무성향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그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며 조직적이고 엄격하다는등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이 125억 달라를 들여 사막으로 된 이 나라를 서방세계에 뒤떨어지지 않은 과학기술 국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유소들이 집결돼 있는 장소와 홍해의 중간 아무것도 없는 모래땅위에 100억 달라가 넘는 자본을 들여 첨단 연구단지가 건설중인데, 액수로 보아 그 규모는 세계 10대 연구단지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담배를 끊도록 재정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금연비용 지원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의료비 지출을 줄이게 돼 결국 회사에 이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직원수 200명 이상의 기업체중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는 회사는 전국적으로 3분의 1이상이나 되는데요, 예를들어 어떤 직원의 니코친 욕구를 줄이는 딱지를 사는데 드는 비용 900 달라를 회사에서 내주면,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회사에서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만 6천여 달라를 절감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이 기세가 많이 꺾였지만 아직도 오렌지 카운티, 산디에고 카운티등 일부지역에는 여전히 불길이 거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화재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7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주 수사당국은 오렌지 카운티의 방화범 색출을 위해 15만 달라의 현상금을 내걸었다는등 여러가지 화재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산불 빈발지역에살면서 여러 차례 화재를 경험했지만 이번처럼 뜨거운 예는 없었다며 내열소재로 만든 지붕마저 불이 붙었다고 한 주민의 말을 인용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어느정도인지를 짐작할수 있게 해줍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 신문은 1면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은 석유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산업계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부시 대통령이 경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지만 무력사용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는 버마를 탈출한 난민들로부터 최근의 민주화 시위가 발생한 과정, 군사정부의 가혹한 진압에 관한 상세한 내용들이 밝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트는 국제면 기사중에 시리아가 원자로 건설로 의심되는 지역에서 모든 시설을 말끔히 치웠음이 새로운 위성사진에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영리 핵 연구기구인 과학과 국제안보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시리아가 증거를 없애려고 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시리아 총리가 어제 북한과의 협조로 원자로나 미사일을 개발하려 했다는 주장은 최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해 꾸며낸 소문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중남미계 주민들은 강도나 절도의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은행거래나 범죄신고는 신분이 노출되고 불법이민자라는 것이 쉽게 탐지될수 있기 때문에, 이들, 즉 히스패닉 계 주민들은 주로 현금거래를 하고 있고, 피해를 당하고도 수사기관에 신고를 잘 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얼마전 어린이 용 감기약이 위험하다고 해서 제약회사들이 이를 수거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워싱턴 포스트는 이들 약품에 대한 의문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캘리포니아 산불소식을 머리기사로 싣고 특히 소방관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게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이란에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하기로 했다는 소식, 미국 프로 야구의 구단주나 이사장, 또는 유명 선수들까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 고액의 정치자금을 희사하고 있다는 소식등을 1면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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