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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주 운동가들 방콕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 석방촉구 시위 (E)


버마 민주화 운동가들은 가택연금중인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전 세계적인 시위의 일환으로 24일 태국 방콕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가 가택연금된 지 12년째 되는 날을 맞아 아시아와 미국, 유럽 12개 도시에서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역대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수치 여사 석방을 위한 결정적인 행동을 취하라고 유엔에 촉구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국제 암네스티는 수치 여사와 함께 민주화 시위에 참가한 혐의로 구금돼 있는 다른 수 천명의 정치범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991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수치 여사는 지난 18년 중 약 12년 동안 교도소에 구금되거나 가택연금을 당했습니다.


Burma activists have rallied outside the Chinese embassy in Bangkok, as part of a day of worldwide protests to demand the release of Burmese opposition leader Aung San Suu Kyi.

The rallies were scheduled for 12 cities across Asia,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o mark the 12th year that Aung San Suu Kyi, a Nobel peace laureate, has been held under house arrest.

Other women who have won the Nobel Peace Prize are urging the United Nations to take decisive action to secure her release.

Amnesty International has called for the immediate release of Aung San Suu Kyi and thousands of others recently detained for participating in pro-democracy protests in Burma. The Nobel laureate has spent much of the past 18 years in prison or under house ar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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