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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0-15-07] 부시 대통령 임기 말, 행정부 대부분 과도체제로 운영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앞으로 부시 대통령의 임기가 15개월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행정부 전 부서가 대부분 과도기적으로 임명된 인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크레그 모포드 부장관 대행을 비롯해, 국토안보부, 보건후생부등의 여러 고위직이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지하드가 미국의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겨냥해 알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등의 멧세지를 전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블로그등을 이용해 저항세력의 멧세지를 중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느슨한 체제이기는 하지만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부시 대통령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한때는 남편에게 절대로 공개석상에서 연설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요즈음에는 새롭고 대단히 중대한 방식으로 표면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라 부시 여사가 상원에서 중진의원들과 함께 버마 사태를 논의하는가 하면, 중동외교를 위해 현지로 비행하는등 조용하면서도 강력하게 백악관의 임무에 일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최대의 인공심장 부품 제조회사가 수백명이 사용한 기계에 고장이 있었다며 제품판매를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료기기 제작사인 메드트로닉 사는 인공심장 사용자들중 적어도 5명이 기계고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자사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난맥상을 보이던 시정을 개선한 공적을 내세우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유일한 골프장 이야기등도 오늘 뉴욕 타임스 1면 기사들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알카에다가 이라크에서 몰락하고 있는 것으로 미군이 분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미군이 전개한 강력한 공세로 알 카에다는 회복할수 없는 타격을 받았으며, 일부 장성들은 이를 두고 이라크전에서 가장 강력한 저항세력에 대한 승리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일각에서는 그들이 곧 회복을 할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포스트는 미국내 여러 주들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다양한 완화정책을 쓰고 있다면서, 일부에서는 그것이 연방법 시행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주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것을 고려중이며, 일리노이주는 고용주들이 종업원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연방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법안을 통과시킨 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기사를 제공해오던 이라크인 기자가 바그다드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소식, 워싱턴의 프로 미식축구팀 레드 스킨스가 위스컨신주의 그린베이 팀에게 패한 소식등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중동을 순방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대해 민감한 시기에 평화과정을 저해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번주 이란을 방문할 예정인데, 방문 도중 그를 암살하려는 음모가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경합이 심한 지역들이 극심한 부동산 시장의 불황을 겪고 있으며, 이는 내년 선거에서 공화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텍사스주 오데싸에서 최근 세명의 경찰관들이 연속 살해된 사건을 예로들면서, 미국에서 갈수록 많은 경찰관들이 임무수행중 살해되고 있다는 소식을 머리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즉 9일까지 미국에서는 60명의 경찰관들이 살해됐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에서 암 사망률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는 2002년에서 2004년 사이 매년 암사망률이 2.1%씩 줄어들었으며 이는 개선된 치료, 금연 운동, 식생활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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