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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 청소년 돕기 위한 지역협의체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한국에 도착한 탈북자들은 8주간의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난 뒤, 앞으로 살게 될 거주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그 때부터는 정말 스스로의 힘으로 한국사회에 나서야 하는 것인데요. 혼자서 입국한 어린 나이의 탈북 청소년들이라면 너무나 낯선 환경에.. 혼자 남겨진 듯한 부담감.. 두려움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에서는 최근 들어 탈북자들의 정착이 더욱 많아진 인천지역에 탈북 청소년을 돕기 위한 지역협의체가 만들어져 지역의 탈북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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