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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0-11-07] 이태식 주미한국대사, 라이스 국무장관 방북 촉구 - 워싱턴 타임스


뉴욕 타임스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병력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재배치하자는 안이 국방부내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해병대가 이라크내의 임무는 육군에게 넘기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주도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미 국방장관과 군 수뇌부는 병력부족 상태에서 양쪽의 전투를 수행해야하는 미군은 그렇게 함으로써 효율을 높일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이 기사는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자동차회사인 크라이슬러의 노조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가 6시간만에 경영주 측과 임시 합의에 도달해 파업이 중단된 소식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 현재 터키 지역의 강대세력인 오토만 제국이 아르메니아인을 집단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약 150만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뉴욕 타임스는 미 하원외교위원회가 당시의 사건을 대량학살로 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터키를 분개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는 이 결의안이 하원 본회의에서도 채택이 되면 이라크 전에 대한 협조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에는 터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 민간 경호회사 블랙워터 사건이 모호한 법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쟁지역에서 군대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데 관한 명확한 법은 존재하고 있으나, 민간회사를 고용해 경호를 담당하게 하는데 대해서는 투명성을 보장할 장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치과의사들이 어느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국민의 치아건강은 그 반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치과 진료비는 물가고를 훨씬 앞지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치과 보험이 없는 미국인의 수는 무려 1억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는 반세기동안 미국인들의 구강보건이 꾸준하게 향상돼 오다 지난 10년사이 후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통계에 따르면 2003년과 2004년 기준으로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27%, 성인의 29%가 충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이 신문은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가 북미간의 정치적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북한방문을 권고했다고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 대사는 워싱턴 타임스 편집인및 기자들과의 모임에서 어떤 무기감축 협정도 매우 기술적인 것이며 정치적인 촉진제가 없으면 불안정해 진다고 지적하고 라이스 장관의 방북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현재로서는 라이스 장관의 방북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밑바닥이 들어난 워싱턴 인근의 한 저수지의 모습을 커다란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믐으로 주민들이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의 가뭄이 비단 워싱턴 일대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지만요, 이 지역의 연간 강우량은 31인치, 그러니까 약 784밀리인데, 올해는 530밀리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이로 인한 타격이 심하다는 여러가지 예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농작물 수확량은 최대 60%까지도 줄어들수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연방판사가 불법체류자 고용을 단속하려는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원은 그 같은 정책이 합법적인 이민자들과 법을 준수하는 고용주들에게 압박을 주는 잠재성을 띄고 있다며870만명의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려는 부시 대통령의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는 보도입니다.

미군의 젊은 장교들이 반복되는 이라크 배치가 주 요인이 돼 군을떠나고 있는데,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2013년까지 매년 대위와 소령급이 3천명씩 부족하다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 육군이 필수직 장교의 감소를 막기위해 최고 3만 5천달라까지의 보너스를 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트는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락 대통령이 이번달로 27년째 국가 원수로 재임하고 있는데, 올해 79세인 그의 후임자로 아들인 가말 무바락이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말 무바락은 올해 43세로 경제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정치경력을 쌓아왔으며, 무바락 지지자들과 집권당이 그를 차기 지도자로 추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후보경쟁에 나서고 있는 인사들의 자녀들이 선거운동에 뛰어들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식을 표지기사로 싣고 있고, 미국 여러 주들이 고속도로에서 대형화믈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등을 역시 1면에 싣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가 이제 리그별 타이틀 전에 들어고 있는데요, 각종 이변이 돌출하는 상황에서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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