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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스룸] 미국의 학자금 융자제도 - 대학탐방 : 존스 합킨스


교육계 소식

마가렛 스펠링스 미 교육부 장관은 2007년도 낙제생 없애기 우수학교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올해 미국 최고의 교육우수상으로 간주되는 이른바 블루리본상을 받게되는 학교의 수는 모두 287개입니다. 블루 리본상은 성적저조학생중 40% 이상이 커다란 진전을 기록 한 학교에 수여되고 있습니다.

시카고대학교의 MBA, 경영학 석사과정이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경제분석 전문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the Economict Intelligence Unit)사가 발표한 2007년 전세계 MBA과정 순위에 따르면 시카고대 MBA과정은 졸업생 성취도와 연봉, MBA 강사진 등을 종합해 매긴 순위에서 스탠포드대와 다트머스대의 MBA 과정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3분의 1에 가까운 학생들이 동급생들과 함께 졸업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선기관의 하나인 빌 게이츠 재단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또 16세에서 25세 사이의 미국인들 중 고등학교 낙제생이 350만명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실업자, 빈곤층, 건강부실 상태로 빠지거나, 사회복지에 의존 또는 , 감옥에 가는 비율이 높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고교 중퇴 남성중 감옥에 가 있는 남성의 수가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의 수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가 개설됐습니다. www.ucan-network.org 사이트에는 전국 450여개의 대학 정보가 입력돼 있으며 앞으로 200여개의 대학이 추가로 사이트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사이트에서는 각 대학의 학생 평균 성적, 학생 졸업률, 입학규정 및 학생의 인종분포도 등 다양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표로 구성되어 손쉽게 대학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UC 버클리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강도 범죄가 잦아,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버클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개강 이후 버클리대 캠퍼스 인근 강도사건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버클리 지역 전체에서 무려 53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7월 26건 에 비해 두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캘리포니아주 한인 교육 전문가들은 2차대전 말 일본인에 대해 한국인들이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묘사된 '요코이야기' 퇴출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미국의 일부 공립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 한인들 사이에 분노를 촉발한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한인교육자협회는 주 교육구에 '요코이야기'의 교재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하는 외에도 한인 2세들이 쓴 영어책 2권을 교재로 사용할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KAEA가 교육구에 추천할 책은 리처드 김이 쓴 '잃어버린 이름(Lost Names)'과 린다 수 박의 '내 이름이 케오코였을 때(When My Name was Keoko)' 등 두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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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장학제도와 융자제도가 있습니다. 오늘도 전 연방 교육부 소수민족 영어교육 담당 국장을 역임한 이기춘 씨로부터 이에 관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대담에는 노시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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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탐방, 곽현입니다. 워싱턴 디시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볼티모어의 존스 합킨스대(The Johns Hopkins University)대학교는 미국 최고의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따라 죤스 합킨스의 학부는 의예과 공장이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의대 예비생들을 위한 교육 또한 유명합니다.

존스 합킨스는 퀘이커교도였던 상인 존스 합킨스의 유언으로 1876년에 세워졌습니다. 합킨스는 자신의 유산으로 의과대학과 병원을 설립하고 돈이 없고 원인을 알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무료로 치료도 하고 그에 관련된 연구를 하도록 유언했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존스 합킨스 의대는 실험적인 치료와 연구에 어느 대학보다도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 학교가 의학분야만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면 착오입니다. 이 학교는 뛰어난 인문학부를 갖고 있으며 워싱턴 디시에 있는 SAIS 국제학 대학원은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학부 학생수는 4천 100여명, 대학원 학생수는 천 500여명을 비교적 작은 규모입니다.

존스 합킨스 문리대는 40여개의 전공분야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생물학과와 건강과학과 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또 공과대학의 생물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등도 인기가 높습니다. 신입생의 30~40%정도가 의예과(Pre-Med)를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학과에 집중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 미술사, 불어등도 호평을 받는 분야들입니다.
볼티모어 중심지 가까운 곳에 있는 부속병원에는 역시 명문으로 알려져 있는 간호대학(School of Nursing)과 공중위생 의학대학(School of Public Health)이 있습니다.
존스 합킨스는 1977년에 전통있는 이 지역의 음악대학인 피바디 음악학교(Peabody Conservatory of Music)를 합병해 교육 영역을 한층 확대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존스 합킨스 학생들 중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 또는 개인적으로 음악 레슨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이곳 피바디의 교수와 시설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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