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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에서 사망한 일본인 영상기자 추도식 열려 (E)


일본인들이 지난 달 버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버마 군사정부의 민중 시위 유혈 진압 사태를 취재하다 숨진 일본인 영상취재 기자에 대해 마지막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버마인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일본인들은 8일 도쿄에서 켄지 나가이 일본 영상취재기자를 추모하는 추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나가이 기자는 버마 군사정부가 지난 9월27일 양곤에서 시위대들을 향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버마 당국자들은 나가이 기자의 사망에 대해 사고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나가이 기자의 사망 사고에 대해 별도의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사고로 버마 정부에 대한 원조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가장 규모가 큰 버마 원조국입니다.


Mourners have paid their last respects to a Japanese video journalist shot dead by Burmese troops while covering a crackdown on pro-democracy protests in Rangoon last month.

Hundreds of people, including many Burmese nationals, gathered at a memorial service in Tokyo today (Monday) for Japanese journalist Kenji Nagai.

Nagai was shot when the Burmese military opened fire on protesters in Rangoon on September 27th. Video footage of the incident appears to show a soldier shooting Nagai at point-black range. Burmese officials say he was shot accidentally.

The Japanese government has expressed serious concern about the killing. It is conducting its own investigation into Nagai's death and says it could suspend aid to Burma because of the incident. Japan is Burma's largest aid donor.

Nagai worked for Japan's APF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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