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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고유가 시대, ‘자동차’도 나눠서 소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같은 지역으로 자동차를 운전해 가는 사람들끼리 1대의 자동차를 나눠 타는 카풀(car- pool)제도를 아십니까?

고유가 시대 자동차 연료비도 아끼고, 교통체증도 덜 수 있는 효과적인 선진 자동차 문화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월드컵축구대회 등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홀수 짝수 자동차 운행이나 10부제, 요일제 등 다양한 자가용 운행 방법을 권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는 또 하나의 새로운 자동차 문화 ..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함께 소유하는 ‘카셰어링’ (Car Sharing)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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