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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민간 경호 회사 블랙워터 이라크서 민간인에 과도 폭력행위 발견 (E)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달 16일 미국의 민간 경호 회사 블랙워터 USA 소속 경호원들이 이라크 민간인에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과도한 폭력을 사용했다는 현장 조사 보고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당시 바그다드에서 미국 외교 호송차량의 경호를 맡은 이들 경호원들의 무차별 사격으로 이라크 민간인 11명이 숨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한 미국 군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블랙워터 경호원들은 기관총대신 연발 유탄 발사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초, 블랙워터 사의 에릭 프린스 사장은 그것은 전적으로 방어를 위한 것이었다며 경호원들의 행동을 옹호했습니다.


A published report says the U.S. military has determined guards working for a private U.S. security firm in Iraq took excessive action in last month's deadly shooting in Baghdad.

"The Washington Post" says military reports from the scene of the September 16th shooting shows guards with Blackwater USA opened fire without provocation and used excessive force against Iraqi citizens. At least 11 Iraqi civilians were killed when the guards opened fire while protecting a U.S. diplomatic convoy in Baghdad.

A senior U.S. military official - speaking to the newspaper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 said Blackwater guards appeared to have fired grenade launchers, in addition to using machine guns.

Earlier this week, the head of Blackwater USA, Erik Prince, defended his employees' actions, saying they were purely def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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