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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마 군사정부에 원조중단 고려 (E)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지난 주 일본 사진기자가 버마 보안구의 저격으로 사망한데 대한 항의로 버마 군부에 대한 지원금 삭감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사히코 외상은 3일 기자들에게 일본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지원금 등과 같이 버마 국민을 위한 지원은 중단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 밖의 다른 지원은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FP 뉴스’ 소속 사진기자인 나가이 겐지 씨는 지난달 27일 버마 수도 양곤에서 벌어진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버마 군부를 취재하다가 총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심의관을 버마로 파견해 나가이 겐지 씨의 사망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버마 당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Japan's Foreign Minister says Tokyo is considering cutting back its donations to the
military-ruled Burma in protest of last week's killing of a Japanese journalist by Burmese security forces.

In comments to reporters today (Wednesday), Masahiko Komura said that Japan will not stop aid that benefits ordinary people, such as its aid to combat polio, but noted that officials were considering suspending other assistance.

Japanese journalist Kenji Nagai was shot dead last Thursday while covering the Burmese military's violent crackdown on mass pro-democracy protests in Rangoon. The 50-year old journalist worked for a Tokyo-based video news service (APF News).

Japan has already sent its vice foreign minister to Burma to protest Nagai's death, and demanded a full inquiry into the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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