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아프간  군 버스에 자살폭탄 공격, 30여명 사망 (E)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군 버스에 대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30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자살폭탄범이 폭탄을 폭발시킬 때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출근하는 군 요원들을 태우고 있던 버스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탈레반은 아프간 정부군 요원들과 지나가던 민간인들이 사망한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미군 주도 연합군이 탈레반을 축출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공격 가운데 하나인 이번 공격을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당국자들은 아프간 수도 카불의 치안이 양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군복을 입은 자살 폭탄범의 공격은 새로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fghan police say a suicide bomb blast has ripped though a crowded army bus in the capital, Kabul, killing at least 30 people and wounding 21 others.

Authorities say the attacker was wearing an army uniform when he set off the explosion that completely destroyed the bus carrying military personnel to work.

The Taleban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attack, which killed both Afghan National Army personnel and passing civilians.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strongly condemned the attack - one of the deadliest since U.S.-led forces ousted the Taleban in 2001.

An Interior Ministry spokesman (Zemarai Bashary) said officials thought security in the Afghan capital was good, but an attack by a bomber wearing an army uniform was a new phenomenon.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