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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지도자들, 유엔가입 실패에 유감 표명 (E)


타이완은 유엔이 타이완의 유엔 회원국 가입을 거부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유엔 가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습니다.

타이완 외교부의 데이비드 왕 대변인은 오늘(20일) 기자들에게 유엔 가입안이 부결됐지만 국제사회가 타이완의 노력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결과에 환영을 표시하고 이는 타이완이 중국 영토의 일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은 1949년 내전중 분리됐으며 중국은 타이완의 국제기구 가입을 주권을 이유로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지난 1971년 유엔에서 축출된 뒤 1993년부터 유엔 재가입을 시도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유엔총회 일반위원회는 타이완의 유엔 회원국 가입 신청안을 총회 의제로 상정하는 안건을 표결에 붙였으나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


Taiwan says it regrets the United Nations has rejected its latest application for
membership, but vowed to continue trying to join the international body.

Speaking with reporters today (Thursday) in Taipei, foreign ministry spokesman David
Wang said despite the setback, he still feels the push was successful because of the
international attention it gave Taiwan.

China says rejection of Taiwan's bid highlights how the self-ruled island is part of its own territory. The two sides split during civil war in 1949 and China objects to Taiwan's membership in an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hat require sovereignty.

On Wednesday, the U.N. General Committee rejected a proposal from Taiwan to put its membership bid on the agenda of the General Assembly's annual 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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