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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선, 결선투표 해야할 듯 (E)


어제(9일) 실시된 중미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에서 군 장성 출신인 애국당의 오토 페리즈 모리나 후보가 중간 개표결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득표율이 적어 결선투표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중앙선거관리당국은 개표가 4분의 1정도 진행된 가운데 페레즈 후보가 26%의 득표율로 22%를 획득하고 있는 중도좌파 알바로 콜롬 후보에 4%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백중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2명의 후보들은 지지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두 후보 모두 전체 투표의 50% 득표에 실패할 경우 11월 4일에 결선투표가 실시됩니다.

사회민주당의 콜롬 후보는 빈곤 타파를 위해 사회보장기금을 더 많이 투입할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 애국당의 페레즈 후보는 마약단체와의 전쟁을 위해 군대를 투입하고 범죄소탕을 위해 경찰을 추가 모집할 것을 주요 선거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Early results in Guatemala's presidential election show retired General Otto Perez Molina in the lead, but not by enough to avoid a runoff.

With about a quarter of the votes counted, election officials said Perez had 26 percent of the vote, while center-leftist Alvaro Colom trailed with just over 22 percent.

The two men were evenly matched in pre-election opinion polls, with 12 other candidates far behind.

If neither candidate wins more than half the votes, a runoff election will take place November fourth.

Colom, a Social Democrat, has pledged to increase social spending to alleviate poverty.

Perez has promised to crack down on crime by hiring more police and using the military to fight drug g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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