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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폭탄 폭발, 연합군 1명 사망 (E)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9일 카불의 주 경기장 인근에서 총성이 들린 이후 수천명을 대상으로 하던 연설을 급히 마쳤습니다.

당국자들은 군중들에게 차분히 있을 것을 촉구하며, 이 날 들린 소리는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이 쇠로 된 문을 돌로 두드린 소리로, 총성으로 오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보도들에 따르면 경찰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군중들을 막기 위해 허공으로 총을 쏘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군 당국은 남부 헬만드 지방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연합군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미군은 성명에서 연합군 4명은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8일, 남부 가름시르 지방에서 탈레반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NATO 측 임무를 수행 중이던 영국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미군은 또 미군 주도 연합군은 가름시르 지역 공습으로 30명 이상의 무장병력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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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abruptly ended a speech to a crowd of thousands after what sounded like gunshots rang out near Kabul's main stadium.

Officials urged the capacity crowd to remain calm, and said the loud noises today (Sunday) were from stones thrown at a metal gate by people not able to get into the stadium.

Other reports say police fired shots in the air to keep the crowd from trying to force their way into the stadium.

U.S. military officials in Afghanistan say a coalition soldier was killed in a bombing today (Sunday) in the southern province of Helmand.

A military statement says four other soldiers from the international force were wounded by the blast. The statement did not identify the soldiers' nation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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