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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해외 원조 340억달러 기금안 통과 (E)


미국 상원은 해외 원조를 위한 3백40억달러 규모의 지출안을 6일 찬성 81대 반대 12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현재 기금보다 30억 달러가 늘어났으나 부시 행정부의 요구안보다는 7억달러 모자란 액수입니다. 이 기금은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미국과 이슬람 권 국가들 간의 관계를 개선하며, 전 세계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기금안은 가족계획의 방법으로 낙태나 다른 절차 진행을 하는 해외 보건 기구들의 원조에 대한 규제를 철회하는 내용의 수정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수정안은 민주당소속, 바바라 박서 상원 의원이 제기한 것으로,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 대표는 이 수정안을 강하게 반대해왔으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위협했었습니다.


The U.S. Senate has approved a 34 billion-dollar measure that funds the nation's diplomatic and foreign assistance efforts.

The measure, which passed late Thursday by a vote of 81-12, represents a three billion-dollar increase over current funding, but is 700 million dollars short of President Bush's request. It funds efforts to strengthen democracy, improve relations between the U.S. and the Muslim world, and fight the global HIV-AIDS epidemic.

It also includes an amendment sponsored by Democratic Party Senator Barbara Boxer to lift restrictions on aid to overseas health organizations that perform abortions or promote the procedure as a method of family planning. President Bush - the leader of the Republican Party - is strongly opposed to lifting the restrictions, and has threatened to veto the bill.

Another amendment, sponsored by Republican Senator Sam Brownback, bans U.S. contributions to the U.N. Population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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