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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 시아파 지도자 구금 (E)


이라크 군이 서남부 바그다드에서 약 750명의 전투원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시아파 무장세력의 여단장급 지도자 한 명을 구금했다고, 7일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 저항세력 여단장과 다른 용의자들이 지난 6일에 생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2명의 용의자들은 외국인 전투원들과 협력하며, 무장세력들이 이란에서 저격훈련을 받도록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이 이번 주에 영국군 한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군은 지난 6일 이라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7명의 미군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지난 1980년대 쿠르드 족을 대량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술탄 하심 알-타이 전 국방장관의 처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쿠르드 족 출신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술탄 전 장관이 후세인 대통령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며, 또 명령을 듣지 않으면 살해될 것이라는 위협을 받았기 때문에 사면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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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says U.S. and Iraqi forces have detained a suspected Shi'ite militant leader who led a group of around 750 fighters in southwestern Baghdad.

The military said the alleged insurgent brigade commander and another suspect were detained Thursday. The two allegedly cooperated with foreign fighters and assisted other militants in acquiring sniper training in Iran.

Tehran has denied U.S. charges that it is supporting Shi'ite militants in Iraq.

In the latest coalition casualties, seven U.S. troops were killed in combat in Iraq Thursday, while Britain says one of its soldiers also was killed this week.

In other news,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said he does not support the execution of a former aide to Saddam Hussein for the mass killings of Kurds in the late 1980s.

Mr. Talabani, who is a Kurd, said former defense minister Sultan Hashim al-Tai deserves to be spared because he was carrying out orders and threatened with death if he ref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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